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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다
요즘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환경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강도 하늘도 맑아졌습니다. 인간이 공장을 돌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멈췄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지구 환경에 있어 가장 큰 문제아는 인간이라는 것. 다른 생명과 공존하려면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메시지입니다.
2020.09.16
환경 다큐 그림책
엄마 곰이 아기 곰을 불러요
다큐멘터리 <곰>
곰
김진만
자우림 “대한민국에 김윤아 같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대개 자우림은 ‘김윤아의 밴드’로 통칭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인터뷰를 마친 뒤 가장 크게 들었던 생각은 ‘다른 세 명의 멤버가 없었다면 김윤아가 이 정도로 부각되지는 못했을 것’이라는 사실이었다.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묵묵히 지켜오며, 각자의 욕심은 거둔 채 배려와 조화를 중심에 놓고 이뤄낸 17년이라는 값진 성취. 그 끝에서 만난 자우림은 과거 혹은 현재보다 미래가 훨씬 빛날 것 같은 그런 모습으로 우리를 맞고 있었다.
2014.01.08
이선규
구태훈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진만
자우림
김윤아
<남극의 눈물> 김진만 PD “이 세상에 황제펭귄 새끼만큼 아름다운 존재는 없다” (2편)
여러분, 힘든 도전의 순간을 우리는 맞이하죠. 그런데 그게 조금 불편한 정도더라고요. 훈련 아주 편안하지 않습니다. 몸과 마음이 불편하죠. 하지만 이것을 견디면 안식, 성취감, 과정의 행복감이 오거든요. 도전, 까짓거 도전해보자 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영어가 좀 약합니다. 특히 히어링이 약하거든요. 일단 웃으면 됩니다. 계속 이야기하면 늘 수밖에 없죠. 불편은 하지만 어렵지 않다는 거. 남극에서 그런 경험을 한 거죠.
2012.10.18
아마존의 눈물
김진만
남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김진만 PD “아마존에서 흡혈생물에 온몸이 물리자…” (1편)
턱에 뽀뚜루를 한 원시부족 조에족의 삶을 다루며, 아마존의 생태와 환경을 재조명한 , 황제펭귄과 해표, 고래들의 삶을 통해 남극의 환경실태를 보여준 이 두 시리즈의 교집합에는 몇 가지가 있다. 이국의 사람과 동물들의 삶을 통해 환경문제를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는 것, 오지에서의 눈물겨운 제작진의 사투, 그리고 그 사투의 생생한 현장을 지켰던 김진만 PD다.
2012.10.17
김진만
남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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