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사과, 스티브 잡스 -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
동성애, 사과, 스티브 잡스 -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 아직도 동성애의 유전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편이다. 다만 동성애는 그들이 스스로 선택한 것은 아니라는 점은 과학계에서 인정하고 있다. 그렇기에 유럽에서는 동성간의 결혼을 법적으로 허학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인정을 해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떤가? 몇몇 국회의원이 입법하려고 했으나 종교계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과연 무엇이 해답일까? 과학이 빨리 제대로 된 해답을 주었으면 좋겠다. 2014.04.16
이동환 제이크질렌할 히스레저 소년 소년을 만나다 김조광수 동성애 스티브 잡스 트로이 브로크백 마운틴
성적소수자라는 이유만으로 끔찍한 범죄를 당한 14인
성적소수자라는 이유만으로 끔찍한 범죄를 당한 14인 이 책은 성소수자에게 적대적인 문화 속에서 살아가다가 혐오 범죄로 희생당한 열네 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스프링클은 희생당한 이들이 우리의 이웃이거나, 급우이거나, 직장동료거나, 친구일 수 있었던 보통 사람들이라면서 그들의 사랑이 어떻게 저지되었는지, 그들의 삶이 어떻게 야만적으로 끝났는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2013.10.25
김조광수 스티븐 스프링클 누가 무지개 깃발을 짓밟는가
김조광수 “내 결혼은 이성애자가 만든 결혼제도에 균열을 낸 것”
김조광수 “내 결혼은 이성애자가 만든 결혼제도에 균열을 낸 것” 국가인권위원회와 인문카페 창비가 함께하는 ‘인권이 머문 시선, 불편해도 괜찮아’. 2월부터 시작한 창비 인권 영화제의 마지막 시간이었다. 5회의 주제는 성소수자였다. 과거에 비교하면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은 많이 변화했지만, 그들에 대한 따가운 시선은 여전히 존재한다. 을 연출한 김곡, 김선 감독과 사회적 커밍아웃을 한 김조광수 감독과 함께 성소수자의 인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2013.06.28
김조광수 김곡 김선 성소수자 커밍아웃 인권영화제
“동성애 다루는 게 파격적이라고요?” - 김혜나 『정크』
“동성애 다루는 게 파격적이라고요?” - 김혜나 『정크』 지난 2월 18일, 『정크』 발간 기념으로 김혜나 작가와 독자와의 만남이 이뤄졌다. ‘속속들이 아픈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해 정크족이 떴다!’를 주제로 방송작가이자 에세이스트 김신회 사회로 김혜나 작가와 김조광수 감독이 ‘우리’의 이야기를 다뤘다. 2013.02.26
김혜나 정크 제리 동성애 김조광수
나를 사랑하라! - 『나는 게이라서 행복하다』
나를 사랑하라! - 『나는 게이라서 행복하다』 김조광수만큼 확고한 철학과 당당함을 가지고 성 소수자로 살아가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한국 사회에 또 있을까? 이것이 바로 우리가 김조광수에 주목해야만 하는 이유다. 제작자로서 그리고 감독으로서 그는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 사회적 커밍아웃 이후 성 소수자 인권운동을 주도하면서 그는 무엇을 꿈꾸고 있는 걸까? 2012.09.24
게이 김조광수 나는 게이라서 행복하다
행복을 추구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 김조광수 『나는 게이라서 행복하다』
행복을 추구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 김조광수 『나는 게이라서 행복하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성숙해지면서 ‘다름’에 대한 인간의 인식은 점차 유연해졌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은 우리 사회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나와 다른 너를 인정하는 포용력이 커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직도 그 ‘다름’의 기준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성소수자들이다. ‘그들 중 하나’로서 김조광수 감독은 영화와 책으로 그 다름을 인정받으려 하고 있다. 2012.08.03
김조광수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퀴어영화 나는 게이라서 행복하다 LG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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