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에세이스트] 2월 우수작 – 나의 가장 안전한 다홍빛 세계
[나도, 에세이스트] 2월 우수작 – 나의 가장 안전한 다홍빛 세계 절대 일어나고 싶지 않은 꿈이었다. 끌어안았던 살결, 냄새, 온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듯하여 깨어나서도 한참을 웅크리고 있었다. 2020.02.03
2월 우수작 김산하 작가 나도 에세이스트
김산하 “독서는 다른 정신과 만나는 시간”
김산하 “독서는 다른 정신과 만나는 시간” 책을 읽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집중력과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내가 가장 나다워지게 해주는 시간이 책 읽는 시간이라 소중합니다. 2019.12.19
야생 영장류학자 김산하 습지주의자 비숲 김산하의 야생학교
김산하 박사 “쓸모만 따지면 아무것도 살아남을 수 없다”
김산하 박사 “쓸모만 따지면 아무것도 살아남을 수 없다” ‘저놈은 기능이 없으니 죽어도 된다’ 또는 ‘보호할 가치가 없다’는 접근은 존재를 부정하는 실수다. 본인도 거기에 노출되면 억울할 거면서. 앞으로 수많은 직업이 AI로 대체될 거라고 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면 얼마나 슬픈가. 2019.12.05
비숲 김산하 박사 습지주의자 김산하의 야생학교
늘 도망치던 긴팔원숭이가 항복했을 때
늘 도망치던 긴팔원숭이가 항복했을 때 한국 최초 야생 영장류학자 김산하 박사의 밀림 모험기 『비숲』이 출간됐다. 『비숲』은 어린 시절부터 야생에서의 삶을 꿈꾸었던 저자가 인도네시아 열대 우림 안에서 숨 쉬고 생활한 2년여의 기록이 담긴 책이다. 2015.05.28
비숲 야생 김산하
제인 구달 “유한한 환경, 자연은 후손을 위한 것”
제인 구달 “유한한 환경, 자연은 후손을 위한 것” 구달은 신작 『희망의 씨앗』에서 지구 식물이 우리 인류에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다. 2014.12.09
희망의 씨앗 김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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