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이지만 강한 사람, ‘김대중’의 마음을 담다
내향적이지만 강한 사람, ‘김대중’의 마음을 담다 너무 잘 알려져서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 이름, 김대중.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 저자 김택근은 김대중 대통령을 ‘천성은 겁이 많았지만, 나서야 했기에 나선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말과 함의를 담은 이번 작업을 통해, 지극한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얘기했던 낙천주의자 김대중의 참모습을 온전히 드러내고 싶었다. 2016.03.16
김택근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 김대중 대통령
강원국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혼날 때, 땅으로 꺼지는 느낌”
강원국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혼날 때, 땅으로 꺼지는 느낌” 실제로 그렇게 해도 글이 안 나와서 혼난 적이 있다. 엄청 심하게 혼난다. 물론 대통령이 행사 당일에 말 못하는 경우는 없다. 혼자 가서 즉석에서 하셨다. 한 번 그런 일을 당하면 무덤에 묻히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그런 걸 느낀다. 그렇게 혼나도 며칠 지나면, 대통령이 불러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나간다. 2014.03.04
글쓰기 노무현 김대중 강원국
삼풍백화점 붕괴, 서태지 등장, IMF 사태… 사건과 책으로 보는 1990년대
삼풍백화점 붕괴, 서태지 등장, IMF 사태… 사건과 책으로 보는 1990년대 앞으로 아홉 명의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로 90년대 기억의 문을 열 예정입니다. 그에 앞서 채널예스가 90년대 문화 전반을 훑어볼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여기 한 권의 책 제목이, 한 편의 영화 제목은 당신을 90년대로 이끌 고속급행열차티켓이 될 것입니다. 당신을 두근거리게 한 무언가가 있던 ‘그 때’로 지금 채널예스가 안내합니다. 2012.07.12
박경리 90년대 김우중 서태지와 아이들 김현식 김광석 김대중
작가들이 직접 추천한 2010년 올해의 책!『김대중 자서전』외…
작가들이 직접 추천한 2010년 올해의 책!『김대중 자서전』외…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올해 어떤 책을 가장 흥미롭게 읽었을까? 예스24는 연말 기획으로 29명의 작가에게 올 한해 읽은 책 가운데 가장 좋았던 책을 추천받았다. 2010.12.09
김대중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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