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강남 출마, 필요하다면 할 수 있다”
이렇게 써서 야단을 맞고 나면 독자들이 새로운 해법을 내주지 않을까. 실패한 주제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는 것에 주저했는데, 출판사에서 방법을 제시해야 하지 않나 해서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다.
2015.10.20
이기는 야당을 갖고 싶다
금태섭
금태섭 “해야 할 이야기가 있으면 해야죠”
제 인생에서 자부심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두 애들을 안 때리고 키웠다는 거고, 다른 하나는 해야 할 이야기가 있으면 했다는 거예요. 우리나라 정치판에서는 같은 편을 비판하는 게 금기인데, 저는 그것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015.09.10
이기는야당을갖고싶다
금태섭
백영옥, 100% 사심으로 만난 ‘다른’ 남자들
지난 9월 23일, 카페 빨강책방에서는 『다른 남자』 출간 기념 독자와의 만남이 열렸다. 편집자 한수미의 사회로 소설가 백영옥과 변호사 금태섭이 다른 삶에 대해 뜨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2014.10.01
백영옥
금태섭
작가와의만남
다른남자
유죄가 확실한 여인, 배심원들은 왜 무죄로 봤을까? -『확신의 함정』금태섭
지난 7월 26일,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져 내린 첫날이었다. 악천후에도 한겨레 신문사 3층 청암홀이 가득 찼다.『확신의 함정』의 저자 금태섭 변호사는 살아온 이야기부터 꺼냈다.
2011.08.16
확신의 함정
금태섭
[북콘서트]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 <직업 탐색 보고서> 탁석산, 금태섭
행사의 시작은 김마스타의 등장이었다. 밀짚모자를 쓴 동글동글하게 생긴 김마스타는 ‘두부세모’라는 그룹 소속 싱어송라이터이자 방송 연예인. 박용환 사회자는 그를 소개할 때 ‘낭만주의 뮤지션’ ‘보헤미안’이라는 수식어를 썼다. 털털한 외모처럼, 다른 자리였으면 더욱 걸쭉하게 우러났을 것이 예상되는 입담이 그의 첫인상이었다.
2009.12.14
직업 탐색 보고서
금태섭
탁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