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엘리어트, 좋은 영화와 좋은 음악의 궁합이란?
빌리 엘리어트, 좋은 영화와 좋은 음악의 궁합이란? 영화 는 그 내용만으로도 감동이지만, 음악도 무시 못 할 만큼 감동으로 다가왔죠. 역시 좋은 영화는 좋은 음악과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할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금주의 명반은 영화 음악계에 잊을 수 없는 자취를 남긴 의 OST입니다. 2013.04.12
빌리 엘리어트 Cosmic dancer 폴 웰러 마크 볼란 글램 록
글램 록의 화신이 내놓은 후반기의 최고작 - 데이비드 보위, 페퍼톤스, 스몰 오
글램 록의 화신이 내놓은 후반기의 최고작 - 데이비드 보위, 페퍼톤스, 스몰 오 글램 록의 화신 데이비드 보위가 선보이는 (무려) 30번째 스튜디오 앨범이 발표되었습니다. 앨범은 20년 만에 UK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면서 상당한 반응을 얻어내고 있지요. 국내에서는 자연적인 소리들로 따스한 포크를 들려주는, 이스턴 사이드 킥과 겸업(?)밴드이지만 완전히 다른 밴드가 돼서 돌아온 스몰 오의 앨범과, 2012년 말에 발표되었지만 그냥은 넘길 수 없는 앨범, 페퍼톤스의 EP 을 소개해 드립니다. 2013.03.21
데이비드 보위 스몰 오 글램 록 페퍼톤스
앨범 뒷면에 여장 남자 사진을 넣은 이유 - 루 리드
앨범 뒷면에 여장 남자 사진을 넣은 이유 - 루 리드 평단에서야 일찍부터 인정을 받았지만, 루 리드가 대중과 그나마 가까워진 건 시대의 재발견을 통해서였습니다. 만약 영화 이 없었다면, 그리고 그의 곡이 이 영화에 쓰이지 않았더라면 그는 여전히 대중과의 접점을 형성하지 못하는 괴이한 뮤지션으로 남아있었을지도 모르죠. 2012.12.26
아방가르드 루 리드 전위 Transformer 트레인스포팅 Perfect Day 글램 록
‘보는 시대’에 발맞춘 관능적인 글램 록 음반
‘보는 시대’에 발맞춘 관능적인 글램 록 음반 ‘천재는 요절한다’는 말, 예술계의 불길한 징크스 중 하나입니다. 지미 헨드릭스, 재니스 조플린, 짐 모리슨으로 대변되는 3J는 물론이고 90년대의 영웅 커트 코베인과 꼭 1년 전 세상을 떠난 에이미 와인하우스도 그런 징크스로 풀이되고 있지요. 여기, 국내에서는 이들만큼의 인지도를 얻지는 못하고 있지만 또 한 명의 요절한 천재가 있습니다… 2012.09.07
티-렉스 T-Rex 글램 록 마크 볼란 Electric War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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