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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칼럼] 작품이 번역될 때
그런데 정작 내 이름이 외국인들한테는 제일 어렵다. Chang Kang-myoung……. 오 마이 갓. 하이픈 포함해서 16자나 된다. 그리고 이걸 한 번에 읽는 외국인은 국적을 막론하고 여태껏 본 적이 없다. 사실 한국 사람들도 힘들어 한다. 흑
2020.06.01
뤼미에르 피플
표백
한국이 싫어서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장강명 “독서는 자기 것, 휘둘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독자들이 제가 책을 낸 이후에 한 말이나 인터뷰에 나온 이야기들에 휘둘리지 않길 바랍니다. 독서는 자기 것이잖아요. 주체적으로 작품을 해석하는 독자에게는 이런 인터뷰도 좋을 것 같아요.
2015.08.19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그믐
장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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