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디자인, 누가 만들었을까?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디자인, 누가 만들었을까? 영화 세트는 여러분이 스크린에서 보는 아름다운 풍경과는 다르며 케이블과 조명으로 가득한 아주 인위적인 환경이다. 따라서 배우가 캐릭터에 보다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우리가 세트 디자인에 넣는 세부 요소들은 사소한 것이라도 모두 중요하다. 2020.05.29
애니 앳킨스 컬렉션 애니 앳킨스 영화 세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김동영의 읽는인간]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힘을 가진 문장
[김동영의 읽는인간]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힘을 가진 문장 오늘도 역시 제가 읽어보고 싶은, 읽었을 수도 있고, 읽지 않았을 수도 있는, 그러나 방송에서 꼭 소개하고 싶은 책 세 권을 준비했습니다. 2017.11.16
아이슬란드가 아니었다면 나쁜 페미니스트 김동영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새롭게 읽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새롭게 읽다 “은 기본적으로 굉장히 밝은 영화에요. 목숨을 건 추격전 장면마저도 경쾌한 느낌이 나죠. 동시에 그 밑에는 애잔한 정서가 있어요. 이 영화에 1차 세계대전 이전의 동유럽에 대한 향수가 깔려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2017.02.14
이혜정 한기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간 클림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소유의 욕망, <부다페스트 호텔>
소유의 욕망, <부다페스트 호텔> 별 기대없이 상영관에 들어갔던 나는 영화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이 영화와 사랑에 빠져버렸다. 2016.06.16
웨스 앤더슨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 펭귄
웨스 앤더슨의 작품 세계를 가장 잘 이해하는 평론가
웨스 앤더슨의 작품 세계를 가장 잘 이해하는 평론가 이 책을 케이크로 비유한다면 웨딩 케이크지요. 아마도 한 12층짜리, 맨 꼭대기에는 손을 꼭 잡고 있는 아가사(Agatha)와 제로(Zero) 인형이 있는. 2016.03.07
매트 솔러 세이즈 아트북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평론가
이경훈  “숙면과 바꿀 만한 책을 만나다”
이경훈 “숙면과 바꿀 만한 책을 만나다” 사람은 어떻게 운명과 유한함에 맞서는가? 그 해결책은 과학, 예술, 또는 혁명으로 이름을 달리하며 나오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마주할 때마다 항상 경이롭습니다. 2014.08.05
이경훈 못된건축 건축가 체 게바라 평전 12몽키즈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몰락의에티카
생경한 일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생경한 일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여하튼, 나도 한 번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길만큼 매력적인 작품이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보시길. 영화 얘기는 이쯤에서 끝내고 제목에 호텔이 들어가다 보니, 그간 묵었던 특이한 숙소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다(항상, 이런 식이잖아요). 2014.03.28
인도 호텔 아프리카 최민석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텍스트 읽기의 즐거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텍스트 읽기의 즐거움 얼핏 텍스트를 읽는다는 것은 가만히 글을 들여다보는 수동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굳이 롤랑 바르트까지 끼워 설명하지 않아도 텍스트를 통해 독자가 느끼는 정서적 쾌감은 생각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행동이다. 2014.03.25
최재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랄프 파인스 틸다 스윈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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