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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색깔 : 우리가 인간을 색깔로 말하지 않는다면
흑과 백의 선명한 분리, 나아가 백의 뚜렷한 도덕적 우위는 다른 모든 ‘색깔’이 백을 선망하도록 만든다. 흑과 구별되려면 백이 되어야 한다.
2021.04.13
이라영(예술사회학 연구자)
도서MD
색깔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이라영칼럼
추천도서
채널예스
예스24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여성 : 최선을 다해 모욕하라
이처럼 남성사회는 최선을 다해 돈과 시간과 열정을 들여가며 여성을 모욕한다. 여성을 모욕적으로 부르는 게 기본형이 되어서 때로는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라 ‘어이!’라고 한다.
2021.03.26
이라영(예술사회학 연구자)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이라영칼럼
추천도서
에세이
예스24
채널예스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지방 : 변방에서 살아가기
스무살까지 내 입에 배어 있던 강원도 억양은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그 장소를 떠나며 주변이 비강원도인으로 배치되다 보니 억양은 탈락했으나 어휘는 남았다.
2021.03.12
이라영(예술사회학 연구자)
이라영칼럼
언어와 상징권력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추천도서
예스24
채널예스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고통 : 이름이 없어 더욱 고통스럽다
품고 있던 원고가 ‘책으로 나온다’와 배 속에 품고 있던 ‘아이가 몸 바깥으로 나온다’는 점 때문에 출간과 출산을 비슷하게 바라볼 수도 있다.
2021.03.02
이라영(예술사회학 연구자)
채널예스
예스24
몸
언어
출산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벨자
창작의 고통
이라영칼럼
<밤쉘> 한 명의 목소리가 이끈 변화의 함성
거대 권력에 맞서 세상을 바꾼 여성들의 폭탄선언을 다룬 작품이 <밤쉘>이다.
2020.07.02
허남웅(영화평론가)
권력
세상을 바꾼 여성들
폭탄선언
밤쉘
최진 “권력자의 심리를 알면, 대권이 보인다”
권력자나 주변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고 싶다면, 성격과 성장 과정과 행동 스타일을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2019.09.20
출판사 제공
권력자의 심리를 묻다
최진 작가
성장 과정
권력자
사회 권력층이 만든 범죄
매 사건을 취재할 때마다 '진실'과 '국민에 대한 국가의 본분'을 둘러싼 질곡을 파헤쳐 밝은 빛 아래 드러내겠다는 각오로 임했다.
2019.06.25
출판사 제공
진실
범죄
팩트와 권력
권력층
3월 예스24 블로그 강력 한줄평
예스 블로거의 추천이라면 믿을 만 합니다. 블로그 리뷰 중 강력한 한 마디 문장을 모았습니다.
2019.03.14
북C
지적 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
권위와 권력
예스24
블로그
권력과 맞짱 뜨는 독종 기자들
소설 중반부에 해직 통보를 받은 윤동우 기자가 집에 들어가자, 아들 녀석이 “아빠 최고!”라면서 “실시간 검색 순위에서 아빠가 신곡을 발표한 아이돌그룹을 앞섰어.”라고 말합니다. 이 부분은 해직됐던 MBC 박성제 기자의 실화를 토대로 쓴 것입니다.
2018.04.13
출판사 제공
권력
딥뉴스
안형준 작가
독종 기자
문명의 편리가 누군가의 죽음에 빚지고 있음을
내가 삼성 직원이었으면 직업병 문제가 있다고 해서 그만둘 수 있었을까, 나는 뭐 하는 사람이지. 왜 여기에 있지.
2018.03.15
은유(작가)
권력
삼성을 생각한다
삼성
웅크린 말들
[권력은 왜 역사를 지배하려 하는가] 정치의 도구가 된 세계사
역사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우리는 결국 역사를 통해 민족과 국가의 정체성을 인식한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배우고, 미래를 내다본다.
2018.01.29
출판사 제공
권력은 왜 역사를 지배하려 하는가
권력자
디스토피아
정치
지금 우리는 무엇을 보고, 듣고, 믿고 있습니까?
정치적 동기를 가진 탈진실과 반진실은 아주 교묘한 언어로 만들어져서 종종 첫눈에 그것의 진위를 밝히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평소 역사와 과거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시대정신과 그 변화의 맥을 이해하고 있다면 그러한 거짓 진실은 어느 정도 걸러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2018.01.24
출판사 제공
권력은 왜 역사를 지배하려 하는가
윤상욱 작가
탈진실
반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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