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나는 무죄야”
나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을 봤으면 한다. 특히 국정원과 검찰에서 간첩 사건을 발표하면 무조건 ‘믿고 보는’ 분들이 봤으면 좋겠다. 그 분들께서 영화를 보며 한 번쯤 생각해보길 바란다. 만약 저 사람들이 간첩이 아니라면 얼마나 억울할까. 만약 나라면 얼마나 가슴이 아파서 죽을 지경일까.
2016.10.20
자백
무죄
국정원
간첩
표창원 “정의의 적들과의 싸움, 모두가 참여해야…”
지난 3월 20일, 서울 대학로 벙커1,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국정원의 간첩 조작 사건’에서 비롯된 정의의 문제에 대해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에게 정의는 없다!’는 제목으로 진행된 『정의의 적들』 출간기념 특강으로 진행된 이 행사, 표창원 교수는 사법적 정의에 대해 언급하는 한편, 정의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등을 말했다. 딴지그룹의 김어준 총수가 등장, 표창원 교수와 먼저 짧은 방담을 나눴다.
2014.04.03
김어준
표창원
정의의 적들
딴지그룹
국정원
신경민, 표창원 “국정원이 뭐하는 곳인지 당신들은 아나요?”
지난 10월 12일, 합정동에 위치한 가톨릭 청년회관에서 『국정원을 말한다』의 출간을 기념한 강연회가 열렸다. ‘누구를 위한 국정원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의 행사는 저자인 신경민 민주당 의원과 프로파일러 표창원, 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함께 대담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2013.10.24
신경민
표창원
국정원을 말한다
진선미
좋은 ‘정원’의 역할은 과연 무엇일까요? - 『한국정원 답사수첩』
『한국정원 답사수첩』은 우리 전통정원이 무엇인지 얘기하는 첫 번째 책이다. 간혹 ‘정원’이라는 이름을 달고 기행서 형식의 책들이 나오긴 하지만 이 책들에서 소개하는 정원은 필자들의 선호도에 따라 취사선택된 대상들이다. 『한국정원 답사수첩』의 필자들은 개인의 호불호는 배제한 채 “전통정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정원의 범위를 정하고, 무엇을 봐야 하는지, 어떻게 봐야 하는지를 얘기한다.
2012.11.23
한국정원 답사수첩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