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선옥, 소외된 이웃과 가난의 문제를 다뤄온 소설가
공선옥, 소외된 이웃과 가난의 문제를 다뤄온 소설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의 모습과 가난의 문제를 현실적으로 다뤄온 작가. 특히 여성들의 끈질긴 생명력과 모성을 생동감 넘치는 언어로 표현해 내는 소설가이다. 2016.03.25
소외 만해문학상 가난 여성 공선옥
김성규 시인과 공선옥 작가, 그들이 글을 쓰는 이유
김성규 시인과 공선옥 작가, 그들이 글을 쓰는 이유 서로 다른 호흡과 시선으로 쓴 두 권의 책이 봄날, 깊고 뜨거운 이야기를 담고 독자들을 찾았다. 지난 4월 25일, 시인과 소설가가 함께 낭독을 하는 독특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주인공은 얼마 전 책을 출간한 소설가 공선옥과 시인 김성규다. 낭독은 80년대 광주 이야기를 담은 공선옥 작가의 신작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와 김성규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천국은 언제쯤 망가진 자들을 수거해가나』로 꾸려졌다. 낭독 사이사이에 이어진 질문을 통해 작가들의 일상과 고민의 흔적도 엿볼 수 있었다. 2013.05.10
김성규 공선옥
치매 걸리기 싫으면 TV와 스마트폰을 멀리하라
치매 걸리기 싫으면 TV와 스마트폰을 멀리하라 박범신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데뷔 40년, 40번째 장편 소설인 『소금』으로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와 『비즈니스』에 이른 자본 3부작이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의 신작 소설 『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 ‘개발’의 렌즈로 본 200년 자본주의 문명 비판서 『거대한 역설』, 요네하라 마리의 열다섯 번째 번역서 『언어 감각 기르기』까지… 2013.04.18
박범신 공선옥 디지털 치매 몸젠의 로마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한자의 신
‘띠루루루~’ 지렁이 울음소리 들어보세요! - 『꽃 같은 시절』공선옥·『달팽이들』하재영
‘띠루루루~’ 지렁이 울음소리 들어보세요! - 『꽃 같은 시절』공선옥·『달팽이들』하재영 달팽이가 맥을 못 추는 시절이다. 세계에는 2만여 종의 달팽이가 있다는데, 느리다는 이유로 달팽이는 한국에선 환영을 못 받는다. 2011.05.03
달팽이들 꽃같은시절 하재영 공선옥
2009년, 두 대통령을 잃었습니다 - 『영란』공선옥
2009년, 두 대통령을 잃었습니다 - 『영란』공선옥 시간이 지나도 2009년을 떠올리면 그 ‘사건’이 떠올리지 않을까 싶어요. 사회적인 사건들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 우리를 규정짓기도 하죠. 2010.12.14
공선옥 영란
80년 광주, 아픈 청춘들의 이야기를 사반세기만에 그리다 - 소설가 공선옥
80년 광주, 아픈 청춘들의 이야기를 사반세기만에 그리다 - 소설가 공선옥 80년 광주를 배경으로 모진 시대의 바람에 흔들리면서 청춘이라는 꽃을 피워내는 아홉 사람의 이야기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언젠가 쓰리라고 생각했지만 언제 쓸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던 소설이기도 했다. 2009.06.18
공선옥
[북콘서트]공선옥과 성석제 작가를 만나다
[북콘서트]공선옥과 성석제 작가를 만나다 지난 2월 26일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공선옥 작가와 성석제 작가의 북 콘서트가 있었다. 이 자리엔 록그룹 ‘트랜스픽션’과 ‘신소희’, 우리에게도 익숙한 ‘하우젠 버블송’을 부른 ‘윈터플레이’가 같이 했다. 2009.03.06
공선옥 성석제
[작가와의 만남] 작가 공선옥과 함께한 행복한 만찬
[작가와의 만남] 작가 공선옥과 함께한 행복한 만찬 편안한 옷차림에 화장기 하나 없는 해말간 얼굴의 작가, 작가라기보다는 엄마 같고 언니 같은 공선옥 작가와 모두들 입가엔 미소를 머금고 정이 가득한 눈길로 작가를 바라보는 얌전한 독자들이 '행복한 만찬'을 앞에 두고 만났다. 2008.07.02
공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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