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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아웃]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을 아십니까? (G. 이기병 의료인류학자)
자신의 기록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존재하는 거대한 고통의 일부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거나 적으나마 해석의 여지를 늘려주기를 소망한다"고 말하는, 책 『연결된 고통』을 출간하신 이기병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23.03.30
연결된고통
이기병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예스24
책읽아웃
채널예스
[여행 특집] 별점 5개의 책 - 임수연 <씨네21> 기자
출장 가기 전 짐을 쌀 때 옷가지보다 고민되는 것이 이번엔 어떤 책을 가져갈 것인가 고르는 일이다.
2022.08.09
이토록달콤한고통
영화보기의은밀한매력
박찬욱의오마주
예스24
채널특집
채널예스
경험하지 않은 일에 대해 말하기
안다고 말할 수는 없어도, '앎'을 상상해볼 수는 있으니까. 나의 경험에 비추어 볼 수는 없어도, 너의 경험이 얼마나 너를 아프게 할지는 상상해볼 수 있다.
2022.07.22
솔직히말해서
예스24
타인의고통
채널예스
[과학책 특집] 과학책을 읽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과학에 귀 기울이는 연습을 하고 있다면 여기 모인 10권의 책은 어떨까? 매일 과학을 만나는 이들이 건네는 쉽고 재미있고 다정한 것들의 목록!
2022.04.07
내생의중력에맞서
과학의품격
모든것은그자리에
시작다음
메이블이야기
숨쉬러숲으로
옐로스톤으로가는길을찾아서
통합하고통찰하는통통한과학책
향모를땋으며
채널특집
예스24
채널예스
코스모스
‘견디는 삶’이 아니라 ‘부축하는 삶’을 향해
지금은 온전히 고통을 표현할 수 없고 이해시키기 너무 어렵다는 비관에서, 모든 표현이 유효하다는 희망으로 옮겨가는 중입니다.
2022.01.19
오희승
적절한고통의언어를찾아가는중입니다
샤르코마리투스
퇴행성고관절염
예스24
7문7답
채널예스
[책 짓는 사람] 최진규 포도밭출판사 대표 "아끼는 친구들의 책을 만들고 싶다"
"내가 만든 책이 손에 딱 쥐어졌을 때 보람과 쾌감을 아예 버리기는 힘들 것 같아요. 책 만드는 일에만 매진하기보다 저는 많이 두리번거릴 거예요. 하지만 계속 책을 만들 겁니다."
2021.11.30
채널예스
예스24
최진규
최진규편집자
최진규대표
포도밭출판사
오후네시의풍경
세계문학전집을읽고있습니다
고통에이름을붙이는사람들
먼지의말
책짓는사람
옥성호 “고통 속에서도 인내한 욥 이야기를 떠올렸어요”
이유 없는 고통 속에서도 인내로 견디고 결국에는 크게 복 받은 욥. 이 욥을 통해서 코로나라는 고통을 겪는 지금 시대에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찾아보자는 생각으로 집필을 시작했습니다.
2021.06.25
채널예스
7문7답
예스24
옥성호 저자 인터뷰
너무도 가벼운 고통
채널예스인터뷰
고통스러운 감정도 요리할 수 있다
기질과 경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타고날 때부터 천성적으로 감정에 예민한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이 여러 번 다치는 경험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에 대해 날이 서게 되지요.
2021.03.18
채널예스
7문7답
예스24
추천도서
고통스러운 감정도 요리할 수 있다
감정식당
이서원 저자
도서MD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고통 : 이름이 없어 더욱 고통스럽다
품고 있던 원고가 ‘책으로 나온다’와 배 속에 품고 있던 ‘아이가 몸 바깥으로 나온다’는 점 때문에 출간과 출산을 비슷하게 바라볼 수도 있다.
2021.03.02
채널예스
예스24
몸
언어
출산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벨자
창작의 고통
이라영칼럼
김소민 “자신만의 고통을 써야하는 이유는”
고통을 자기가 원하는 자기 이야기에 통합해 쓰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고통은 이유 없이 강타하지만, 그 고통으로 뭘 쓸지는 자기가 선택하는 게 아닐까. 선택하려고 결심하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게 아닐까 해요.
2020.04.08
가끔 사는 게 창피하다
불안의 심리학
김소민 작가
고통
타라 브랙 “당신의 고통을 ‘사랑의 RAIN’으로 적시길”
7년 만에 새 책을 출간한 타라 브랙에게 이메일 인터뷰를 청했다. 책의 핵심 수행 방편인 ‘RAIN 수행’과 수행 일상 그리고 수행이 사회 문제에 답을 할 수 있는지 그의 솔직한 생각을 들어봤다.
2020.04.02
끌어안음(Radical Compassion)
RAIN
고통
타라 브랙
방콕에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누아르의 세계
누군가의 고통이 계속되는 이유는 그러한 고통을 주는 사람보다 그 누군가의 고통에 눈 감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소설을 쓰면서 눈을 감지 않는 것만으로도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이 조금 생겼어요.
2019.11.18
고통
방콕
김기창 작가
하드보일드 누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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