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롱TV' 유튜버, 94세 치매 할머니와의 일상
'롱롱TV' 유튜버, 94세 치매 할머니와의 일상 치매 중기 단계를 지나고 계신 우리 할머니에게서 내가 사랑하는 ‘노병래 할머니’를 보게 되고, 여태 몰랐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서부터는 치매가 모든 걸 앗아가지는 않는다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2024.10.23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한 가지에 만 가지 꽃이 피네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한 가지에 만 가지 꽃이 피네 비록 언어는 불완전하지만, 우리가 피울 수 있는 것도 결국 언어이기에 우리는 계속 말하고 시를 쓴다. 언어는 우리가 피우는 ‘생각의 꽃’이다. 2024.03.15
[김지연 칼럼] 나의 캐비넷을 열면
[김지연 칼럼] 나의 캐비넷을 열면 사랑이 지나간 뒤에도 오래도록 남는 것은 말이나 활자가 아니라 그 시간 동안 맨얼굴로 맞이한 마음들이다. 2023.12.12
[이훤의 한 발 느린 집사람] 무리에 합류하기 위한 속도
[이훤의 한 발 느린 집사람] 무리에 합류하기 위한 속도 나는 무리보다 항상 한발 뒤처져 있다. 집 안에서나 집 바깥에서나 그렇다. 2023.05.12
채널예스 이훤의한발느린집사람 예스24 이훤칼럼 이훤사진
청소년 소설 『턴아웃』 하은경 작가 인터뷰
청소년 소설 『턴아웃』 하은경 작가 인터뷰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 뛰어난 친구에게 느끼는 열등감 등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더불어 멀지 않은 미래에 맞닥뜨릴 과학 시술, 진정한 예술에 대한 신념 등의 생각할 거리를 독자들에게 던진다. 2023.03.16
턴아웃 하은경 예스24 7문7답 채널예스
[이유리의 짧은 소설] 시간 뜨개질
[이유리의 짧은 소설] 시간 뜨개질 나는 올 겨울 내내 이 행복한 기억으로 옷을 지을 테고 원은 그걸 입고 따뜻하겠지, 그리고 원이 따뜻하면 나도 따뜻할 것이다. 따뜻함은 옮아가니까, 사랑이 그렇듯이. 2023.01.06
채널예스 뜨개질 예스24 이유리의짧은소설
어딘 “독서, 경계없이 마음껏 유영하는 일”
어딘 “독서, 경계없이 마음껏 유영하는 일” 켜켜이 층층이 인류의 경험이 내 속에 쌓여가고 있었다. 사랑, 이 순수한 순결한 고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2022.05.16
채널예스 예스24 명사의서재 어딘 토지 제인구달 소년이온다 친절한복희씨 칼의노래 맥스테그마크의라이프3.0 여자둘이살고있습니다 언니나랑결혼할래요?
[수신지가 사랑에 빠진 그림책] 탄생을 이야기하는 두 가지 방법
[수신지가 사랑에 빠진 그림책] 탄생을 이야기하는 두 가지 방법 『엄마와 복숭아』는 여행 중 들른 동네 책방에서 만난 책이다. 평소 예쁜 책을 많이 만드는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라 내용도 모른 채 구입해 보았다. 2021.07.12
채널예스 월간 채널예스 예스24 수신지 수신지가 사랑에 빠진 그림책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 엄마와 복숭아
[박솔미 에세이] 명발언 : 주의! 따라 살지 말 것
[박솔미 에세이] 명발언 : 주의! 따라 살지 말 것 인터뷰를 거절했냐고? 아니, 하기로 했다.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었기 때문이다. 혹여라도 누군가를 따라 사거나, 따라 살지 말자는 제안이자 당부를 하고 싶었다. 2021.04.02
예스24 인터뷰 채널예스 박솔미의오래머금고뱉는말 박솔미칼럼 채널예스 에세이
왜 우리는 가까운 사람과 더 많이 싸울까?
왜 우리는 가까운 사람과 더 많이 싸울까? 싸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랑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들어 있다. 결국 모든 싸움은 사랑 이야기다. 2020.10.23
도서MD 예스24인터뷰 싸움의 기술 채널예스 정은혜 예스24
[손희정의 더 페이보릿] 어쩌면 사랑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 김보라 감독
[손희정의 더 페이보릿] 어쩌면 사랑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 김보라 감독 인터뷰가 끝나고 나서도 우리는 영화에서 ‘그가 하고자 했던 것’과 ‘내가 보았(다고 생각했)던 것’ 사이에 존재하는 간극에 대해 계속 이메일을 나누었다. 2020.06.03
손희정의 더 페이보릿 김보라 감독 영화 벌새 구원
달콤쌉싸름한 연애의 맛을 기억하나요?
달콤쌉싸름한 연애의 맛을 기억하나요? 인간은 상처를 받아도 또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는 원초적인 욕망을 갖죠. 다시는 절대 사랑 같은 건 안 하겠다고 결심해도, 3년 뒤의 일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법이에요. 2019.12.04
가만히 손을 보다 달콤쌉싸름 연애소설 연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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