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사연입니다. 책은 추억이며, 휴식입니다. 책은 희망입니다. 마음을 나누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나누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서재는, 이웃을 위해 책을 고르고 추천해주신
여러분을 기억하겠습니다. 함께 담아주신 사연도 아름다운 서재에 들르시는 모든 분과
나누겠습니다. 아름다운 서재 만들기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62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단국대 불문과에 문예장학생으로 입학했다. 대학을 졸업하던 1988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원」이 당선되었고, 1990년 [문학사상]에서 「어머니의 숲」으로 신인상을 받아 등단했다. 출판사와 기업체 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