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몽 라디게 저/양진성 역
현재 프랑스에 살고 있으니 프랑스 작가의 책도 한 권 소개하지요. 고등학생 때 도서관에서 발견한 이 책을 읽고 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도덕에 어긋나는 듯한 냄새, 그리고 경질의 문체가 아름답습니다.
윤동주 저
진정한 의미의 한일 우호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이 시집을 통해 나는 역사를 배우고 미래를 바라보려 합니다. 알기 쉬운 시어들이지만 사람들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는 진솔한 시집이라 생각합니다.
새소설 출간한 『냉정과 열정 사이』의 작가 츠지 히토나리 『냉정과 열정사이, B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