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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지금까지 많은 책을 읽었고, 지금도 무수한 책이 나오는데, 진짜 좋은 구절을 읽으면 무아지경에 빠질 정도로 짜릿하다. 연애를 아주 진하게 했었는데, 그것보다 좋은 것 같다. 책은 상상도 못한 것을 주기 때문에, 어떤 공부보다 중요하다. 좋은 책을 읽고, 선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글을 쓸 수 있었던 계기가 있다. 5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넌,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라고 해 준 말씀이었다. 좋은 책 한 권이 인생을 바꾼다. 그런 책이 운명처럼 다가올 것이다.

명사 소개

신정일 (1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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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 인문/사회 저자

최신작 : 나는 그곳에 집을 지어 ..

문화사학자로 역사와 문화 관련 저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작가이자 도보여행가다. 1980년 10월, 2년 6개월의 제주도 생활을 청산하고 전주에 자리 잡았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발족해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펼쳤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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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추천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도스토예프스키 저/이길주 편역

인간의 내면에 있는 풍경들이 자연 풍경처럼 낱낱이 들어가 있다. 평생 고민하는 것들에 대한 문제가 다 들어있다. 주인공들이 얼마나 대단하나. 그들이 빚어내는 것이 한편의 파노라마다.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저/이윤기 역

자유에 대한 것들, 인간이 어떻게 살고, 무엇이 중요한가를 알려준다. 일생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 수 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저/황문수 역

자유를 꿈꿀 때, 정신이 혼란할 때, 이 책을 읽으면 명료해진다. 한 줄 한 줄이 시고, 가슴을 뛰게 한다. 진짜 어렵고 힘들 때, 어느 페이지라도 펼치면 많은 것을 상기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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