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 Cassidy (에바 캐시디) - Time After Time
Eva Cassidy
에바 캐시디. 돌아가신 분인데, 포크를 했던 뮤지션이다. 신디 로퍼의 음악인, ‘Time After Time’을 리메이크 했는데, 에바 버전이 더 좋다. 뭔가 진정성이 느껴진다. 돌아가시기 전에 라이브로 공연한 영상을 봤는데, 울었다. 목소리만 듣고 있어도, 음악을 하는 자세가 진지해진다.
Ledisi
우리와 비슷하진 않다. 그러면서도 네오소울이라 말할 수있는 부분이 있다. 즉, 이 뮤지션도 이도저도 아니면서도 이도저도인 음악을 한다. 강렬하면서 클래식한 느낌도 주고. 무대 매너도 그렇고, 애드리브를 봐도, 전형적인 느낌을 탈피한다.
존 카메론 미첼
시각적으로도 볼 것이 많고, 스토리도 음악도 좋다. 메시지도 특히 마음에 든다. 자기 반쪽을 찾아 헤매다가 그 반쪽이 내 안에 있었구나, 하는 메시지. 엔딩도 무척 좋다. 영화든 뮤지컬이든, 찾아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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