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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이 좋습니다. 사회 과학을 많이 읽긴 했는데, 대중 과학서를 좋아합니다. 과학에 대한 지식이 얕아서, 깊이 들어간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코스모스』 『평행우주』 『솔라리스』처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과학 소설을 참 좋아합니다. 이런 경험도 있습니다. 사회 과학 리포트를 쓰다가 이런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의 단초를 발견해서 사회 과학의 좋은 소재로 사용하게 된. 이런 독서의 경험이 이성의 한계를 확장해 주는 것 같습니다. 생물학, 특히 진화 생물학에 관한 대중서도 선호합니다.

명사 소개

김원영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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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 인문/사회 저자

최신작 : 미술관을 위한 주석

골형성부전증으로 휠체어를 탄다. 열다섯 살까지 병원과 집에서만 생활했다. 검정고시로 초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의 중학부와 일반 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국가인권위원회 등에서 일했으며, ‘장애문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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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추천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저/김진준 역

인류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인류 역사의 진행 과정을 세 가지 소재, 즉 무기(총), 바이러스(균), 철(쇠)을 통해 원시 시대부터 서술했습니다. 재미있고, 역사를 보는 독특한 시각이 있습니다.

에덴의 용

칼 세이건 저/임지원 역

오래전 나온 책인데, 인간을 이해할 수 있는 과학적인 시각을 보여 줘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회색인

최인훈 저

해방 후 이승만 정권, 월남한 주인공과 이십 대들이 정치적인 자유가 억압된 공간에서 갈등하면서 어떻게 뚫고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나와 있습니다. 88만원 세대의 담론이나 현재 우리의 고민과 맞닿아 있는 책이고, 참 좋아합니다.

일본 근대문학의 기원

가라타니 고진 저/박유하 역

가라타니 고진의 대표작 중의 하나입니다. 일본 문학을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문학을 바라보는 방식과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이 탁월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인문학 서적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라도 지겹거나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을 계기로 가라타니 고진의 책을 많이 봤는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REAL 리얼 1

이노우에 타케히코 글,그림

『슬램덩크』의 작가인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작품인데, 소재가 휠체어 농구입니다. 장애인에 대해 비교적 잘 알고 있는 제 입장에서 봐도, 심리적인 묘사가 탁월합니다. 행동 하나하나의 묘사까지 탁월하고요. 주인공이 자신의 한계에 직면해서 다른 방식으로 적응해 가는 방식도 좋습니다. 만화로서의 재미와 깊이를 가진 책인데, 1년에 한 권씩 나와서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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