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 저
인류의 대단한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권정생 선생님의 『강아지똥』은 굳이 권하지 않아도 많은 분이 읽으셨고, 알고 있지만, 『한티재 하늘』은 읽은 분이 드물어서 널리 알려져 있진 않다. 돌아가실 즈음 쓰신 필생의 역작이라고 할 수 있다.
박문희 저
박문희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이래저래 잔소리 한 번 안 하고, 무조건 아이들 말을 들어 주자며 한평생을 보낸 분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말을 모아서 낸 책이다. 대부분 아이는 자기 또래가 쓴 책을 좋아한다. 이 책을 보면, 취학 전 아이들은 모두 시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오덕 저
우리 교육이 바로 서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책들이 있다. 이오덕 선생님의 책이 그러한데, 이오덕 선생님의 아무 책이나 좋다. 자기에게 적합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을 골라서 한 권 이상 읽었으면 좋겠다.
[삶의 지혜를 구하다①] “자기가 좋아하는 공부만 하게 놔두세요” - 윤구병 선생님 “자유로운 삶, 자기 삶을 스스로 통제하는 힘에서 나와요”
“함께 낮엔 일하고 밤엔 막걸리를 마실 분, 작업복 챙겨서 변산으로 오세요” - 『흙을 밟으며 살다』 윤구병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세상’이 살기 좋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