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저/피천득 역
십대 시절부터 많은 책을 읽었지만 내게 가장 영감을 주는 작가는 셰익스피어다. 열아홉 살에서 스무 살 무렵에 셰익스피어를 읽었는데, 지금까지 그는 내게 최고의 작가다. 그의 소네트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완벽’의 경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최종철 역
셰익스피어 희곡 중에 몇 개를 고르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좋아하는 작품을 고르자면, 『리어 왕』과 『햄릿』『템페스트』를 특히 좋아한다. 규모가 큰 작품을 좋아하는데, 특히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작품인 『템페스트』를 좋아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이경식 역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희곡 작품이자,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넘치는 희곡 작품이다. 배신과 음모로 이야기가 시작되어, 마법에 의한 복수와 젊은이들의 풋풋한 사랑이 이야기 중반을 채우며 용서와 화해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최종철 역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 섬세하고 결백한 성격의 소유자 햄릿은 어느 날 존경하던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까지 숙부와 재혼한 일에 큰 충격을 받고 인생 자체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유령이 자신의 죽음이 타살이었음을 밝힌다.
『꼬마 난장이 미짓』 저자 팀 보울러의 작업실을 찾다 꿈의 공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리버보이』의 작가 팀 보울러, 청소년 문학을 말하다 모든 십대는 잠재적인 갈등을 내포하고 있는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