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S. 루이스 저/장경철,이종태 역
20세기 최고의 지성 C.S. 루이스가 쓴 기독교 책.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과 도덕성을 명료하면서도 지성적인 필치로 풀어간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인간에 대한 기독교의 정통적인 가르침이 무엇인지 확연히 다가온다.
나쓰메 소세키 저/오유리 역
존재와 불안, 구원의 부재를 그린 나쓰메 소세키의 걸작. 도무지 남과 어울리려 하지 않으면서도 ‘선생님’에게 다가가는 ‘나’와 자신을 믿으면 반드시 후회하게 될 거라고 태연스럽게 말하는 ‘선생님’이 중심인물. 존재에 대한 죄의식으로 고통 받는 인간의 초상을 그렸다.
크리스토퍼 히친스 저/김승욱 역
영미 언론 선정 100대 지식인 중 5위에 오른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문헌학과 해석학, 종교의 역사에 근거해 ‘신의 자기모순’을 주장하는 책이다. 종교의 폭력성과 야만성을 신의 속성에서 찾아 신과 함께라면 인간은 평화와 행복을 찾을 수 없음을 논증하고 있다.
소설가가 된 남성패션잡지 GQ 편집장 이충걸 “저의 언어가 아니잖아요. 전 그렇게 쓰고 싶지 않아요.”
갖고 싶은 게 많은 인생을 위하여 - GQ 편집장 이충걸 일흔이 넘어서도 계속 잡지를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