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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마케팅 무작정 따라하기』 신태순, 조수현 저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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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해서 새로운 전략, 콘텐츠 기반 자동화 마케팅


자동화 마케팅은 내 상품이나 서비스의 타깃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작한 다음, 워드프레스 홈페이지와 구글 SEO 최적화를 통해 유입을 만들고, 콘텐츠를 꾸준히 소비한 구독자가 자연스럽게 상품 구매까지 하게 만드는 선순환을 목표로 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자동화 툴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활용하면 광고비와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6년, 10년 동안 자동화 마케터로 활동해 온 저자들과 함께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부터 ChatGPT를 활용한 글쓰기,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세팅, 구글 SEO 최적화까지 차근차근 배워보고, 그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내 것으로 만들어 보자.



『자동화 마케팅 무작정 따라하기』를 통해 독자분들과 만나게 되셨어요. 우선,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신태순: 안녕하세요. 가정에서 시간을 충분히 보내면서도 원하는 수익을 만들어 내고자 하시는 사장님, 대표님, 그리고 마케터님들을 위해 콘텐츠 만들고 코칭하는 신태순입니다. 10년 전부터 무자본 창업 교육을 하고 법인을 만들어 대표님들 케어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또, 광고비와 인건비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콘텐츠 기반 마케팅으로 매출을 올리도록 돕고 있습니다. 기업의 고객분들을 자연스럽게 구매 단계로 유도하는 과정을 여러 기업에 적용해 보면서 책도 쓰고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조수현: 안녕하세요, 비전공자 마케터로서 7년 차에 접어든 조수현입니다. 콘텐츠 & 자동화 마케터로 활동하면서 더 많은 분들이 효율적으로 일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케팅 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기반 자동화 마케팅’이라는 개념을 생소하게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신태순: 사람들의 꿈을 파고들면 결국 빌딩 주인, 소위 말하는 건물주라고 하더라고요. 일하지 않아도 저절로 수익이 발생하는 것에 대한 환상이 얼마나 만연해 있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일하지 않아도 돈이 벌리면 좋겠다는 꿈은 쉽게 이뤄지지 않죠. 사실 건물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속 신경 쓸 일이 생기고, 건물을 대신 관리할 업체나 사람을 구하고, 이슈가 생기면 대처하고 살거든요. 실질적인 자동화는 아닌 것이지요.

콘텐츠 기반 자동화 마케팅은 온라인의 특징을 활용해서 레버리지(Leverage)를 쓰는 방식입니다. 콘텐츠를 만들면 온라인에 쌓이게 됩니다. 이왕 쌓이는 콘텐츠를 잘 기획해서 서로 계속 연결되게 하면 하나의 콘텐츠로 유입만 잘 시켜도 그다음 콘텐츠까지 고객들이 도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추가로 접촉하지 않아도 고객들이 다음 단계로 가는 액션을 취하게 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또 하나의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검색이 잘 되는 콘텐츠를 쌓는 것입니다. 검색에 잘 노출되는 콘텐츠를 쌓아가다 보면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고, 역시 그다음 단계로 데려갈 수 있습니다.

나 대신 콘텐츠가 일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온라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소비자의 심리를 파악해서 계속 유입과 바이럴이 되도록 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경운기 시동을 걸듯 수동으로 하는 작업이 대부분이지만, 시동이 걸리고 나면 내가 돌리지 않아도 저절로 앞으로 가게 되지요. 또, 콘텐츠 기반으로 고객을 설득해서 구매를 일으키게 되면 구매 이후 고객 관리 부분에서도 에너지를 많이 아낍니다. 콘텐츠를 본 고객이 스스로 선택하게끔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후킹하는 광고로 고객을 현혹해서 결제를 일으켰다면, 반드시 CS팀이 필요합니다. 불필요한 비용과 에너지 낭비를 하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차후에 일을 하지 않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우선 수동으로 일하되, 콘텐츠 기반 자동화 마케팅을 꼭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조수현: 고객이 우리 회사를 처음 알고 상품을 구매하기까지의 과정이 오직 광고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편견을 가진 상태로 사업을 운영하면 광고비는 많이 쓰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설령 효과가 잘 난다고 해도 매출을 더 올리기 위해 무작정 광고비를 더 쓰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죠. 또, 광고를 통해서 들어온 고객은 우리 회사에 대한 이해도나 애정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상품을 샀을 때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이때 콘텐츠를 이용해서 우리 회사와 상품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모으고, 이분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꼭 사람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 반복하기만 하면 되는 일은 툴을 활용해서 자동화가 가능한데요, 이게 바로 콘텐츠 기반 자동화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널리 쓰이고 있는 마케팅 방법이지만, 국내에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요. 6~10년 전에는 더욱 낯선 개념이었을 텐데, 자동화 마케팅을 어떻게 접하게 되었는지, 어떤 부분에 흥미를 느껴서 오랜 시간 연구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신태순: 저는 2013년도에 법인을 설립하여 무자본 창업 아이템을 설계하고 같이 매출을 내거나 관련 교육을 하는 일을 했습니다. 이전에는 영업 일을 오래 했고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에는 사업을 할 때 자본이 없으면 안 된다고 믿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찾아보니 별다른 자본금 없이 사업을 시작해서 잘 되는 사람들의 사례가 꽤 많았습니다. 오히려 자본이 없으면 사업을 할 수 없다는 프레임에 갇혀 무리하게 자본을 빌리거나 투자를 받다가 파산하는 일들을 자주 보게 되었지요. 그래서 사업가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 무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방식과 마인드를 가르치고, 무자본 창업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100개 넘게 기획서로 만들어 판매하고, 광고비를 최소화해서 매출을 내는 방법들을 계속 찾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한국에서는 광고비를 많이 쓰고 대행사에 의존하는 마케팅 방식이 가장 흔합니다. ‘정말 이 방법밖에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책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해외 콘텐츠를 찾아보았습니다. 한국이 겪고 있는 문제를 이미 겪은 다른 나라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공부한 것이죠. 그러다 보니 콘텐츠 마케팅과 자동화 마케팅에 일찍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2016년부터는 사업가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유튜브를 만들라고 강조하기도 했고요.

조수현: 제가 자동화 마케팅을 처음 알게 된 건 이 책의 공저자인 신태순 작가님을 통해서였어요. 그 당시 저는 마케팅의 ‘마’ 자도 제대로 모르는 채 팀원들과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스타트업이다 보니 일하는 사람은 적고 업무는 너무 많았어요. 이런 상황에서 적은 인력, 적은 비용으로 마케팅을 하고 사업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알게 된 거죠. 시도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자동화 마케팅을 익히면 익힐수록 ‘소규모 자본을 가진 회사가 살아남으려면 이 방법으로 가는 게 맞다’는 일종의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죠.

자동화 마케팅을 연구하며 겪은 생생한 경험담과 시행착오 스토리를 책에 녹여내셨습니다. 6년, 10년간 쌓아온 값진 노하우를 선뜻 책으로 집필하게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신태순: 개인적으로 자동화 마케팅을 연구하면서 썼던 돈과 시간, 그리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받았던 스트레스를 따지면 꽤 높은 가치를 담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세상에 이런 값진 노하우를 기꺼이 공유하고 계십니다. 다만, 이런 내용들은 하나의 흐름으로 잘 정리하여 전달하지 않으면 초보자분들이 이리저리 휩쓸리게 됩니다. 또, 환상적인 기술에 현혹되어 본질을 놓치면 결국 처음으로 돌아와서 고생을 다시 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도전을 포기하게 됩니다.

저는 자동화 마케팅이 제가 하는 일, 그리고 제 사명과 연결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그 과정을 극복하고 계속 도전할 수 있었지만, 가족을 챙기면서 일을 하는 동시에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 분들은 그렇게 하기 정말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을 수도 없이 많이 만나보기도 했고요. 딱한 사정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앞으로 겪을 시행착오에 대해서 상세히 말해주고 따뜻하게 용기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피하는 방법이 아닌, 시행착오를 건강하게 헤쳐갈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습니다.

제가 지금의 실력을 갖추게 된 것은 시행착오를 온전히 겪었기 때문입니다. 온갖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운 좋게 포기하지 않아서 실력을 갖추게 되었죠. 실제로 실력으로 남는 부분은 자신이 감당한 시행착오만큼이지 시행착오를 피한 만큼이 아닙니다. ‘꿀팁’이라는 이름으로 시행착오를 교묘히 피해 가는 꼼수들이 세상에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진짜 실력을 키워서 평생 자기만의 무기를 만들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수현: 자동화 마케팅은 잘 적용하면 사업을 효율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엄청난 도구이기에 처음에는 이렇게 공개하는 게 맞을까 고민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저희의 노하우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분명히 광고비나 인건비 등 각종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면서도 어떻게든 사업을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사업주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었습니다. 또, 저는 비전공자 마케터로, 마케팅과 사업을 학문적으로 배운 게 아니라 실전에서 직접 부딪히며 배웠습니다. 정말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었지요. 저의 경험담을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역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책에서 계속 강조하신 부분입니다. 그런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신태순: 우선,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껴지는 콘텐츠를 만들면 됩니다. 이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여기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기준이 되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와의 간극을 조절해야 합니다.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말하는 콘텐츠를 찾기 위해 트렌드를 분석하고 심리 공부, 마케팅 공부를 하면 그때마다 계속 흔들립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올려보시고,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이 콘텐츠가 도움이 되나요?’라고 말이지요. 매번 질문하고 피드백을 수집하세요. 그러면서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우리는 타인과 내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 잘 모르고 삽니다. 완벽하게 객관화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내 기준이 어느 쪽으로 치우쳐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계속 0점 조정을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생기는 거죠. 1차로 내가 만들고 싶은 콘텐츠를 떠올려 보고, 0점 조정을 해서 좀 더 내 타깃에 맞는 구조로 바꿔보세요. 이런 실험을 반복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입니다. 나를 위해서도 진정성이 있어야 하고, 타인에게도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꼼수를 부리거나 속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온전히 인간 대 인간으로 반응하고 콘텐츠를 만드는 것입니다. 좀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짧게 이야기하면, 대단한 공부를 통해서 콘텐츠를 만들기 전에 서툴더라도 내 목소리를 내보고, 내 서투름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말에도 귀 기울이는 것을 반복하자는 겁니다. 이보다 훌륭한 방법은 아마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쉽고, 단순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가장 어렵고 시작하기도 힘든 특별한 방법을 쫓느라 시간 낭비하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정말 아쉬운 현실입니다.

조수현: 피드백이라고 생각해요. 콘텐츠를 만들면 무조건 피드백이 옵니다. 심지어는 무반응도 일종의 피드백이라고 할 수 있어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따끔한 피드백을 받으면 좌절감이 들 수도 있지만, 동시에 그런 피드백은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해 주기도 하거든요. 특히 나 혼자 좋은 콘텐츠가 아니라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이 콘텐츠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꾸준히 살펴볼 필요가 있죠. 

책 표지의 문구가 인상 깊습니다. ‘잠잘 때도 돈을 번다.’ 너무 달콤한 말인데요. 자동화 마케팅을 하면 정말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나요?

신태순: 한국은 노동 집약적인 문화가 깊이 정착된 나라입니다. 출퇴근 시간에 대한 구분이 엄격하고, 시급에 대해서 무척 민감합니다.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는 말에 반기를 들기도 어렵지요. 노동은 숭고합니다. 다만 노동의 정의가 과거의 방식에 갇혀 있으면 변화된 세상에서 제한적 수익과 제한적인 자유만 확보하게 되겠지요.

주식투자나 배당금으로 돈 버는 것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전업투자자’라는 말은 여전히 좋지 않은 어감으로 들리는 게 사실입니다. 돈을 기업에 투자하고, 기업이 그 돈을 활용해서 돈을 벌어서 나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노동인가요, 아닌가요? 투자자는 노동을 덜했다 볼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돈이 창출되는 데는 다른 사람들의 노동이 영향을 미칩니다. 노동의 정의에 대해서 조금은 더 확장된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쨌든 이런 투자를 통해서도 우리는 잠자는 동안 돈을 벌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하고 있다는 것을 일단은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콘텐츠 쌓는 투자를 합니다. 인터뷰 초입에 말씀드렸지만, 콘텐츠를 쌓으면서 레버리지를 만들면 그것은 우리가 깨어있든 잠을 자든 돈을 벌게 해줍니다. 1차원적으로 유튜브를 만들어서 수익 창출 기준을 넘으면 잠을 잘 때도 영상 콘텐츠가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이지요. 만약 그것을 재가공하고 다른 콘텐츠와 연결하여 제품 판매 페이지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설계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런 설계 과정을 고객이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자동화된 프로세스가 도와준다면요? 1차, 2차, 3차 수익원으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죠. 그들은 24시간 내내 활동하기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돈을 가져다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조수현: 한때 창업 쪽에서 주목받던 ‘소극적 소득’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영어의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을 번역한 말로, 적극적으로 노동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도록 만든다는 뜻입니다. 자동화 마케팅은 소극적 소득을 만들어 가는 데 좋은 도구입니다. 하지만 주의하셔야 합니다. 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자동화 마케팅으로 잠잘 때도 돈을 버는 단계까지 갈 수 있지만, 그 단계까지 가기 위해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합니다. 만약 이런 각오 없이 그저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유로 자동화 마케팅을 시작하시면 많은 어려움을 겪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자동화 마케팅에 첫걸음을 내딛는 독자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신태순: 이 책을 통해서 더 특별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왜냐면 이미 특별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나온 방법들을 알면 더 특별한 사람이 될 거라는 기대감으로 접근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이 책의 모든 내용을 흡수하지 못하면 큰일 난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만 이미 본인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을 이 책에서 딱 하나만 발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든 것을 다 잘해야 특별해지는 것은 아니거든요. 

자동화 마케팅의 스펙트럼은 무척 넓습니다. 제가 오랜 시간에 걸쳐서 넓혀온 스펙트럼을 책을 통해 전부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안에서 내가 공략할 부분 하나만 잘 잡으셔도 굉장한 무기가 됩니다. 그렇게 천천히 하나씩 확장해 가시면 됩니다. 

책을 보면 아시겠지만, 계속 응원하고 믿어주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처음 자동화 마케팅을 시작할 때 제가 듣고 싶었던 말들입니다. 제 진심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수현: 여러분만의 이유(Why)를 찾으시라는 이야기를 꼭 드리고 싶습니다. 자동화 마케팅을 사업에 접목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실 텐데요, 그때 포기하지 않기 위해선 자신만의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왜 자동화 마케팅을 하고 싶은지 그 이유를 꼭 여러 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신태순

느린 삶을 누리고 있는 40대 초반의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 일찌감치 마음을 먹고 집에 머물며 아내와 함께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꼭 필요한 회의는 일주일에 한 번, 나머지는 이메일과 전화로 업무를 처리한다. 버터플라이 인베스트먼트를 이끌며 무자본 창업 정신을 전파했으며, 지금은 자동화 마케팅 시스템을 갖춘 순간랩의 주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써낸 책으로는 『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원 번다』,
『해적들의 창업이야기』, 『나는 자본 없이 먼저 팔고 창업한다』,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오프라인 사업만 10년 한 39세 김 사장은 어떻게 콘텐츠 부자가 됐을까?』, 『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 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자동화 마케팅 무작정 따라하기』, 아마존에 번역 출간한 『세일즈프러너십 Salespreneurship』이 있다.



*조수현

콘텐츠 & 자동화 마케터로서 더 많은 분들이 효율적으로 일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배우고 익힌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비전공자로 입문해서 실제 현장에서 헤매며 겪은 바닥부터의 경험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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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순,조수현 저
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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