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꾸러기] 뭘 해도 사랑스러운 어린이를 향한 예찬
『안녕? 나의 꾸러기』
40년 전통 아동 문학의 고전이자 스테디셀러 『안녕? 나의 꾸러기』(2023.05.04)
여기 아무도 못 말리는 장난꾸러기가 있다. 언제 어디에서 튀어나올지,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할지, 어떤 황당한 일을 벌일지 아무도 모르는 자유로운 영혼이지만 어느 모로 보나 사랑할 수밖에 없다. 뭐든지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은 아이도 딱 하나 못 하는 게 있었는데, 그건 뭐였을까?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브라질의 국민 작가 지라우두 아우베스 핀투의 1980년 출간 그림책 『안녕? 나의 꾸러기』. 평범한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어른이 되어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 냈다. 보면 볼수록 공감을 일으키고 마지막에는 아련한 여운이 느껴진다. 누구나 어린이였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추천기사
관련태그: 채널예스, 예스24, 카드뉴스, 안녕?나의꾸러기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지라우두 아우베스 핀투> 글그림/<김용재> 역14,400원(10% + 5%)
전 세계에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보다 많이 읽힌 책 40년 넘은 아동 문학의 고전이자 스테디셀러 뭘 해도 사랑스러운 어린이를 향한 예찬! 여기 아무도 못 말리는 장난꾸러기가 있다. 언제 어디에서 튀어나올지,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할지, 어떤 황당한 일을 벌일지 아무도 모르는 자유로운 영혼이지만,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