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 말기 암 어머니의 인생 레시피
『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
아픈 어머니에게서 배우는 인생 수업 "얼굴하고 발하고 똑같지. 다 같은 한 몸인데." (2022.12.05)
구강암 말기 판정을 받은 어머니를 간병하며 SNS에 쓴 3년간의 일기다. 말기 암 판정부터 수술 결정, 항암과 방사선 치료, 이후 회복과 쇠약을 반복하기까지 책 속의 여러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지은이가 어머니를 간병하는 모습 속에서 오히려 어머니가 홀로 두고 떠날 아들을 위해 인생 수업을 가르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지은이 역시 이 책 『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어머니 간병 시간은 나의 인생 수업 시간이었다. 이토록 멋진 수업을 내가 어디서 또 받아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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