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영화 빨리 감기, 트렌드 변화를 앞당기다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가성비의 시대가 불러온 콘텐츠 트렌드의 거대한 변화 (2022.11.25)

글 | 출판사 제공

본래 영화는 '영화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제작자가 만든대로 시청하는 수동적인 콘텐츠였다. 하지만 텔레비전과 OTT를 통해 자유롭게 영화를 건너뛰면서 보거나, 빨리 감기로 보는 일이 일상화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영상을 직접 편집하여 10분 내외의 짧은 영화로 만든 콘텐츠를 즐기기도 하고, 인터넷 사이트의 해설을 수시로 참고하면서 영화를 보기도 한다. 왜 이런 변화가 나타났을까?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의 저자 이나다 도요시는 그 이면에 콘텐츠의 공급 과잉, 시간 가성비 지상주의, 친절해지는 대사가 있다고 지적하며 '빨리 감기'라는 현상 이면에 숨은 거대한 변화들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이나다 도요시 저 | 황미숙 역

현대지성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0개)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 [기사] 한국인 선생님의 중국 로컬학교 이야기; [기사] [인어아이]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동화; [기사] [월 천만 원 수익화 계정 만드는 SNS 마케팅 & 브랜딩] 수익화 플랫폼 구축하기; [기사] [부동산 투자의 정석] 상승장은 물론 하락장에도 통하는 투자 에센스

글쓴이 정보

: 글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기사와 관련된 도서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이나다 도요시> 저/<황미숙> 역13,950원(10% + 5%)

『트렌드 코리아 2023』 전미영 대표 강력 추천! 대학 강의, 뉴스, [오징어 게임]까지 모두 빨리 감기로… 시간은 없지만, 봐야 할 것은 넘쳐나는 시대의 콘텐츠 트렌드 - 대화에 끼기 위해 인기 있는 콘텐츠를 본다. - 대사 없는 일상적인 장면은 건너뛴다. - 1시간짜리 드라마를 10분 요약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