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혼인율은 계속해서 감소해왔다. 여러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결혼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발적으로 결혼을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여기에 이혼까지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비혼', '1인 가구', '이혼자' 등을 주제로 하거나 솔로를 조명하는 방송 프로그램과 책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혼자의 삶은 사람들 눈에 더 이상 '사회 문제'나 '고립된 모습'으로 비치지 않고 너무도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일본 역시 2040년에는 인구의 절반을 솔로가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처럼 솔로 사회는 우리 눈앞에 다가온, 우리가 마주해야 할 미래다. 이에 『솔로 사회가 온다』에서는 독신 연구 일인자와 뇌과학자가 대담을 통해 솔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히고, 앞으로 다가올 솔로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지를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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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카와 가즈히사>,<나카노 노부코> 저/<유태선> 역16,200원(10% + 5%)
독신 연구 일인자와 뇌과학자가 대담을 통해 솔로 사회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히고, 앞으로 다가올 솔로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지를 고민하는 책. 전반(1~4장)은 독신자(솔로)와 기혼자의 생활 방식과 행복, 고독이라는 ‘개인’에 관한 것, 후반(5~7장)은 개인에서 사회 전체로 시선을 돌려 솔로와 집단, 다양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