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검사들』은 신안군 염전 노예 사건, 유령 대리 수술 사건 등 상식에 맞지 않는 법과 싸우는 변호사 최정규의 두 번째 책이다. 그는 무소불위의 권력 '검찰'의 흑역사를 되짚고, 나아가 '진짜 검찰 개혁'이 무엇인지 근본적 물음을 던진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간첩 조작 사건부터 검찰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사건, 성폭력 피해자 신원 노출 사건, 지적 장애인 노동력 착취 사건까지 검찰이 정의를 외면하거나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던 여러 사례를 소개하며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된 검찰 제도가 어떤 '반인권적인' 모습을 드러내 왔는지 폭로한다. 어떻게 하면 검찰을 다시 본연의 의무인 '공익의 대표자' 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을지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도 빼놓지 않는다.
추천기사
관련태그: 채널예스, 예스24, 카드뉴스, 얼굴없는검사들, 검찰개혁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최정규> 저14,850원(10% + 5%)
엉터리 기소, 증거 조작, 객관의무 위반, 직무유기, 인권침해… 더 이상 ‘공익의 대표자’인 검사는 없다! 신안군 염전 노예 사건, 유령 대리 수술 사건 변호사 최정규, 돈 있고 힘 있는 자들의 전유물이 된 검찰을 고발하다 ★ 주요 언론사 강력 추천, 인권/사회단체가 극찬한 화제의 책!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