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노래하는 시와로 산다] 노래로 흘러드는 일상의 순간을 노래하다
『나는 노래하는 시와로 산다』
부르는 이에게서 듣는 이에게로 전해지는 노래의 힘에 관하여... (2022.09.16)
홍대 앞 인디 신에서 시작해 십수 년째 노래를 짓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로 살아가는 '시와'의 이야기. 2006년 무대에 처음 올라 2022년에도 노래를 짓고 부르며 살아가고 있는 시와는 자기만의 색채와 심지가 굳건한 뮤지션이지만, 노래하는 사람이면서 자신의 음반을 스스로 제작, 유통, 홍보까지 해야 하는 독립 음악가로서의 삶에 고민이 많다. 진지한 태도로 오랫동안 좋아하는 일을 해온 사람이 자신의 일과 삶을 돌아본 기록이라는 점에서, 『나는 노래하는 시와로 산다』는 여전히 좋아하는 일에 대한 열망을 간직한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줄 것이다. 더불어 노래를 짓고 부르고 들려주는 일에 관하여, 또한 대한민국에서 독립 음악가로 살아가는 법에 대하여 궁금한 사람들도 읽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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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내가 기대하지 않은 순간, 나에게 온다. 노래가 나를 부르고 나는 노래를 부른다.” : ‘들여다보고 안아 주는 노래’를 부르는 음악가 시와의 이야기 : 부르는 이에게서 듣는 이에게로 전해지는 노래의 힘에 관하여 홍대 앞 인디 신에서 시작해 십수 년째 노래를 짓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