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스위치크래프트, 전환의 기술] 잘 대처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스위치크래프트, 전환의 기술』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빠르게 판단하고 유연하게 전환하는 4단계 안내서 (2022.09.14)


예기치 못한 작은 일에 하루를 망친 적이 있는가? 옷 하나 고르는 데도 한참 시간을 쓰는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으면 시작조차 못하는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면 누구나 당황하게 마련이다. 우리는 좋든 싫든 불확실성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없을까? 인지 심리학자이자 정서 신경 과학자인 일레인 폭스는 옥스퍼드대학교 정서 신경 과학 연구소를 설립하고 우리를 번영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연구했다. 그리고 어떤 문제든 갖가지 접근법을 자유롭게 바꿔가며 해결하는 '전환자'들이 성공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에 따르면 이러한 능력은 학습하고 향상시킬 수 있다. 바로, 우리 생각과 감정, 그리고 행동을 유연하게 전환하는 기술, '스위치크래프트'를 통해서다. 바야흐로 전환자들의 시대이다. 불확실성과 걱정에 대처하고 기민성과 회복력을 키우는 방법이 『스위치크래프트, 전환의 기술』에 공개된다.



스위치크래프트, 전환의 기술
스위치크래프트, 전환의 기술
일레인 폭스 저
김영사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스위치크래프트, 전환의 기술

<일레인 폭스> 저 16,920원(10% + 5%)

*김경일 인지심리학자 추천 * 장동선 뇌과학자 추천* 무슨 일이 닥쳐도 잘 대처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옥스퍼드대학교 정서신경과학 교수가 밝혀낸 ‘스위치크래프트’의 비밀 빠르게 판단하고 유연하게 전환하는 4단계 안내서 예기치 못한 작은 일에 하루를 망친 적이 있는가? 옷 하나 고르는 데도 한참 ..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ebook
스위치크래프트, 전환의 기술

<일레인 폭스> 저 11,700원(10% + 5%)

유지할 것인가, 전환할 것인가옥스퍼드대학교 정서신경과학 교수가 공개하는 ‘전환자’들의 비밀팬데믹으로 세계는 엄청난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 분명한 건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는 사실뿐이며, 사람들의 불안은 끝이 없다. 그러나 살다 보면 버스를 놓칠 수도 있고, 이직을 할 수도 있으며, 팬데믹이 세상을 휩쓸거나 전쟁이 ..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소설을 읽는다는 건 내가 변하기 위한 일

줄리언 반스의 신작. 영미문학의 대표작가답게 ‘소설은 이렇게 쓰는 장르’임을 입증해냈다. 엘리자베스 핀치라는 인물을 통해 진실의 아이러니를 들춰내고, 인간과 삶의 다면성을 지적으로 풀어냈다. 이 소설을 읽으며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란, 내가 변하기 위한 일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제4회 사계절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심사위원 전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림책. 보름달이 환한 밤, 기억을 잃어버린 할머니는 여자아이로 변해 아이와 함께 우유갑 기차를 타고 할머니의 할머니를 만나러 간다. 꽃밥과 달전, 푸짐한 반찬들로 소담스럽게 차려진 할머니의 밥상은 한가위 보름달처럼 모두를 품어 안는 감동을 선사한다.

캔버스 위에 펼쳐진 밤의 세계

화가들에게 밤은 어떤 시간이었을까? 밤을 주제로 명작을 남긴 거장 16인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낸 정우철 도슨트의 신간. 책을 가득 채운 101점의 그림은 밤의 고요한 시간을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밤이 깊어질수록 별은 더 환해진다는 말처럼, 밤의 그림이 깊어질수록 감상의 여운은 길게 남는다.

삶을 구할 수학

피타고라스 정리, 근의 공식, 미적분이라는 말을 들을 때 무엇이 떠오르는가? 생멸을 반복하는 생명과는 다른, 시공간을 초월한 만고불변의 법칙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수학이 생명의 언어라면? 제목부터 아름다운 이 책은 수학이 삶을 이해하는 데, 살아가는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 일깨운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