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나는 이제 다르게 읽는다] 50대를 위한 독서 큐레이션
『오십, 나는 이제 다르게 읽는다』
'도스토옙스키'부터 '하루키'까지, 우리가 몰랐던 소설 속 인문학 이야기 (2022.07.28)
청춘과 열정, 갈림길과 장애물을 모두 지나 지천명(知天命)에 이른 나이, 어떤 책을 어떻게 읽고 있는가? 소설을 즐기기엔 시간에 쫓기고, 인문서를 파고들기엔 겁이 난다. 못 읽은 책도 산더미인데, 읽고 싶은 새 책은 무수히 쏟아져 나온다. 책의 망망대해 앞에서 망연자실했다면 이제 무엇을 왜 읽는지를 넘어 ‘어떻게’ 읽을지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오십은 젊었을 적 읽었던 소설을 다시 읽기 좋은 나이다. 나이에 따라 읽는 감상이 달라진다는 말도 있듯이 오십의 경륜은 이전에는 읽어내지 못했던 책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해준다. 『오십, 나는 이제 다르게 읽는다』에서 소개하는 ‘소설 인문학’ 읽기는 때로는 진중하게, 때로는 가뿐하게 문학과 인문을 넘나드는 독서의 세계로 들어서는 '문' 역할을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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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이제는 왜 읽는지를 넘어 어떻게 읽을지를 고민할 때 북 칼럼니스트 박균호가 제안하는 문학과 인문을 넘나드는 ‘조금 다른’ 독서의 세계 청춘과 열정, 갈림길과 장애물을 모두 지나 지천명에 이른 나이, 어떤 책을 어떻게 읽고 있는가? 소설을 즐기기엔 시간에 쫓기고, 인문서를 파고들기엔 겁이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