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침, 작은 용에게 집을 떠나야만 하는 순간이 찾아왔어요. 텅 빈 빨간 가방만을 가지고 정처 없이 떠났지요. 어떤 순간에는 조금 더 용기를 내야만 해요. 때때로 두려움과 슬픔이 몰려왔지만 어려운 일을 해결하면서 기쁨이 찾아왔고, 힘든 길을 걷다 보니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새로운 장소에서는 새로운 친구들이 마치 선물처럼 작은 용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텅 빈 가방과 함께 맨 처음 여행을 시작한 작은 용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모험이 없이는 새로운 것도 없습니다. 『빨간 가방』을 읽고 아이들 스스로 ‘나도 이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해 볼래!’라며 용기를 낼 때 많은 응원으로 희망을 갖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 모험을 끝내고 돌아오는 아이들이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포근한 사랑을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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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쥘스 바움> 글/<아망딘 바움> 그림/<김지연> 역13,500원(10% + 5%)
선물처럼 다가온 다른 세상, 그곳에서 흥미진진한 친구들을 만났다! 작은 용이 전하는 또 다른 세상을 향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어느 날 아침, 작은 용에게 집을 떠나야만 하는 순간이 찾아왔어요. 텅 빈 빨간 가방만을 가지고 정처 없이 떠났지요. 어떤 순간에는, 조금 더 용기를 내야만 해요. 또 어떤 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