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앵콜 공연 확정

4월 26일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개막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연일 흥행의 역사를 쓴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컴백 (2022.03.07)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앵콜 포스터 (제공: (주)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연일 흥행의 역사를 쓰며 성공적인 창작 초연의 막을 내린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이 앵콜 공연을 확정 지으며 오는 4월 26일 다시 한번 관객 앞에 돌아온다.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2021더블케이 드림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으로 선보인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초연 당시 평균 객석 점유율 93%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창작 초연 흥행 대작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한때 대중들에게 광폭적인 인기를 끌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원작인 미야자와 겐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창작 뮤지컬로,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년 ‘조반니’가 둘도 없는 절친한 친구 ‘캄파넬라’와 함께 사라진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은하수 여행을 떠나는 여정 속에서 빛나는 두 인물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앵콜 공연은 초연 당시 활약한 6명의 배우가 그대로 돌아온다. 사라져버린 아버지를 찾아 은하의 끝을 향해 여정을 떠나는 소년 ‘조반니’역은 박정원, 김리현, 정지우가, 앞이 보이지 않는 조반니를 도와 은하수 여행의 여정을 따뜻하게 묘사해 주는 그의 어릴 적 친구 ‘캄파넬라’역에는 정상윤, 윤승우, 박좌헌이 다시 한번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공연사진 (제공: (주)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실제 은하 열차를 무대 위로 그대로 옮긴 듯한 무대 디자인과 조반니의 환상을 더욱 다채롭게 표현해 주는 영상과 조명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객석의 관객들은 마치 실제 은하 열차에 함께 탑승하고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공연개요

공연명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앵콜

공연기간

2022년 4월 26일 (화) - 2022년 6월 18일 (토)

공연장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

티켓가격

전석 60,000원

관람등급

만 13세 이상

프로듀서

  김수로

·작사·연출

  성종완

작곡·음악감독

이주원

출연

정상윤, 박정원, 윤승우, 김리현, 박좌헌, 정지우

주최·제작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홍보·마케팅

MARK923

예매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기획사 제공

오늘의 책

물 부족 지구 인류의 미래는

기후 위기와 인류의 미래라는 주제에 천착해온 제러미 리프킨의 신작. 『플래닛 아쿠아』라는 제목이 시사하듯 주제는 물이다. 물이 말라간다는데 왜일까? 농경에서 산업 혁명을 거쳐 현재까지, 위기의 근원을 분석하며 체제 전환을 촉구한다. 지금 바로 우리가 바뀌어야 한다.

어제와 오늘이 만나는 곳

두근두근 설레는 마법과 오싹오싹 짜릿한 마법이 펼쳐진 편의점! 이번에는 어떤 마법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아빠와 그린이가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의 마음을 더 깊게 이해하는게 되는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몽글몽글 편의점으로 놀러 오세요!

우리가 기다렸던 어른의 등장

『빅토리 노트』 이옥선 작가의 신작 에세이. 그간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며, 명랑하고 자유로운 어른로 살아가는 즐거움을 전한다.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이라는 작가, 특유의 맵싸한 유머와 호탕한 명언들을 읽다 보면 '어른'이라는 단어의 무게가 조금 가벼워 짐을 느낄 것이다.

무한한 상상력이 펼쳐지는 우주 판타지

외계인과 거래를 하시겠습니까? 『리보와 앤』 어윤정 작가의 어린이 SF 동화. 연필을 간식으로 사 먹고, 콩나물을 나무처럼 키우고, 똥 기저귀가 불티나게 팔린다고? 한 달에 한 번, 외계인과 중고 거래를 할 수 있는 빅뱅 마켓. 그곳에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사건들과 반전,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