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처음’은 낯설고 두려운 순간입니다. 특히,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순간이 아이와 엄마에게 가장 어려운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림책 『나태평과 진지해』는 초등학생으로, 또 워킹맘으로 모든 게 처음인 아이와 엄마의 고군분투 사회생활 적응기를 다룬 그림책입니다.
나태평과 엄마는 잘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아직은 모든 게 낯설고 작은 일에도 자꾸 실수만 하지요. 반복되는 실수에 의기소침해질 만한데, 둘은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처음에는 다 그래! 괜찮아, 그 정도면 잘 했어!”라고요. 어쩌면 이 말은 나태평과 진지해가 서로에게 나아가 독자들에게 건네는 말인 것 같기도 합니다. 『나태평과 진지해』는 입학을 앞두고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와 워킹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찬 응원을 보내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추천기사
관련태그: 채널예스, 예스24, 카드뉴스, 나태평과진지해, 입학, 초등1학년, 예비초등, 워킹맘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진수경> 글그림11,700원(10% + 5%)
“처음에는 누구나 그래! 괜찮아, 그 정도면 잘했어!” 세상의 모든 1학년 나태평과 워킹맘 진지해를 응원하는 그림책! 행복초등학교 신입생으로 입학한지 한 달 째인 나태평! 유치원을 3년이나 다녀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학교는 유치원과 많이 다릅니다. 40분 동안 바르게 앉아 있어야 하고, 매일 책가방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