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주인은 나야! 기생충] 기생충이 몸의 주인이라고?
『The Ghost 몸의 주인은 나야! 기생충』
기생충 입장에서 풀어낸 신개념 교육 만화 (2021.12.31)
기생충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징그럽고, 더럽고, 해롭고, 하등하고, 쓸모가 없다?
기생충은 생김새가 이상한 데다 다른 생명체에게 빌붙어 사는 탓에 오랫동안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 왔다. 게다가 골치 아픈 질병까지 유발해 응당 없애 버려야 할 대상으로 취급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편견일지도 모른다. 숙주의 몸에 슬그머니 들어와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평생을 같이 살아가는 기생충이 있는가 하면, 숙주를 마치 로봇처럼 조종해 자손 번식에 활용하는 소름 돋을 만큼 똑똑한 기생충도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근에는 기생충을 이용한 질병 치료법까지 등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생충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상황! 과연 기생충의 정체는 무엇이기에 이처럼 신기한 일들이 가능한 걸까?
『몸의 주인은 나야! 기생충』은 기생충 입장에서 이들의 세계를 그려낸 학습 만화이다. 어느 날, 주인공 토토가 우연한 사고로 기생충 인간이 되어 버리고, 인간의 몸을 호시탐탐 노리는 돌연변이 기생충 군단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과연 기생충은 당장 박멸해야 할 존재일까? 아니면 우리와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는 한집안 식구일까? 기생충 인간이 된 주인공 토토의 입장에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기생충의 종류부터, 생존 전략, 번식 방법, 그리고 대처법까지 기생충의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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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최재훈> 글/<이유철> 그림/<채종일> 감수10,800원(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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