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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독자들이 직접 뽑는 '2021 올해의 책' 투표 실시

올해를 빛낸 책에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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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9일까지 총 100권 후보작 대상 투표 진행…2021년 대표하는 올해의 책 24권 발표 (2021.11.08)

[사진] 예스24 '2021 올해의 책' 투표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책을 독자들의 손으로 직접 뽑는 ‘2021 올해의 책' 투표를 11월 29일까지 실시한다.

예스24 ‘올해의 책’ 투표는 지난 2003년 시작돼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예스24의 대표 문화 행사다. 후보 도서 선정 과정에서부터 독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및 반영하기 위해 작년부터 사전 추천제를 도입하여, 올해는 2020년 10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 사이 출간된 도서 중 가장 많은 독자 추천을 받은 20권의 도서가 최종 후보에 포함됐다.

‘2021 올해의 책' 투표는 11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3주 간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총 100권의 후보작 가운데 독자들이 선택한 3권에서 6권까지의 책 중 상위 24권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다.

‘2021 올해의 책’ 투표는 예스24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YES24상품권 1천원및 북클럽 30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투표 결과는 11월 30일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역대 예스24 독자 선정 '올해의 책'으로는 2003년 『나무』를 시작으로 2004년 『다빈치 코드』, 2005년 『블루 오션 전략』, 2006년 『부의 미래』, 2007년 『시크릿』, 2008년 『개밥바라기별』, 2009년 『1Q84』, 2010년 『정의란 무엇인가』, 2011년 『닥치고 정치』, 2012년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2013년 『정글만리』, 2014년 『강신주의 감정수업』,  2015년 『미움받을 용기』, 2016년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2017년 『82년생 김지영』, 2018년 『역사의 역사』, 2019년 『여행의 이유』, 2020년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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