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직업이 좋은 직업일까요? 

나에게 맞는 직업이지요! 

세상 모두가 좋다고 하는 직업이 꼭 나에게 좋은 직업일 수 없습니다. 보편적으로 좋은 직업일 뿐이지요. 『뻔한 직업은 싫어!』는 독특한 직업의 특성을 나열하고, 나에게 꼭 맞는 미래 직업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책에 나오는 어떤 직업은 혼자서 일하고, 어떤 직업은 여럿의 협력이 중요하기도 해요. 어떤 직업은 창의성이 필요하고, 또 꼼꼼해야만 할 수 있기도 해요. 계속 새로운 기술을 습득해야 하기도 하고, 한곳에서만 머물러야 할 수도 있어요. 또 어떤 일은 아주 으스스할 수도 있지요.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미래의 직업을 그려 보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를 아는 거예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알아야 해요. 책을 펼쳐 나와 맞는 직업을 찾아보세요.

뻔한 직업은 싫어!

나탈리 라바르 글그림 | 홍연미 역

미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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