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시작한 거 딱, 100일만 달려 볼게요] 저질 체력과 갱년기 극복을 위한 달리기
『이왕 시작한 거 딱, 100일만 달려 볼게요』
내 50세, 다시 꿈꿀 수 있을까? 갱년기와 무기력함을 극복하기 위해 무작정 시작한 100일 달리기 (2021.04.13)
지금 운동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었다고 생각한다면, 나이가 많아서, 갱년기라서, 체중이 많이 나가서, 운동을 머뭇거리고 있다면 이 책을 보라. 50세에 받은 박사 학위, 새로운 시작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코로나는 깨알같이 채워져 있던 스케줄 표를 곧 백지로 만들어버렸다. 거기다가 닥쳐온 갱년기. 거울 속 모습은 어느새 흰 머리가 희끗희끗한 중년의 모습이 되어 있었다. 무작정 시작한 새벽 달리기, 저자는 어떻게 100일 동안 총 1180.95km를 달릴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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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시작한 거 100일 달려 봅시다.” “콜.”그렇게 좋은 습관 만들기 100일의 신화가 시작되었다. 과체중, 관절염, 제2의 사춘기라는 갱년기. 코로나로 인해 정지된 스케줄, 갱년기로 인한 무기력을 이겨내고자 선택한 것은 다름 아닌 달리기였다. 운동을 쉽게 시작하기에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무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