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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두 번] 차라리 인간 따윈 그만두고 로봇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적어도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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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로 한정된 삶을 강요하고 그 외부를 허용치 않는 가족주의적 생애 모델을 인간의 숙명으로 설명하는 언어 또한 뒤집는데, 일상 곳곳에서 퀴어적 생활과 퀴어적 정동, 퀴어적 삶의 방식과 인식을 발견하고 창출하는 시도가 매혹적이다.(2020. 07. 23)


김멜라 소설은 여성이 겪는 삶과 여성들의 연대를 때론 얼음 같은 문장으로 때론 유쾌하고 무구한 시선으로 들려준다. 우리가 어떤 목소리에만 익숙한지 되돌아보게 하고, 어떤 새로운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는지 넌지시 일러주는 책 이다.



적어도 두 번
적어도 두 번
김멜라 저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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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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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두 번

<김멜라> 저11,700원(10% + 5%)

『적어도 두 번』은 문제작으로 호명되며 소외된 주체들을 적극적으로 문학사에 기입하려는 2020년대의 흐름에서 주요한 작품으로 논의되었다. 표제작 외에도 소설집에 수록된 총 일곱 편의 단편은 각양각색의 이채로운 매력을 품고 있는데, 소수자에 대한 한국문학의 새로운 감수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성애로 한정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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