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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서울) - 유령의 초대, 그리고 경고
긴 기다림··· 마침내 유령이 온다. 7년 만의 오리지널 내한!
무명 무용수였던 크리스틴은 우연히 새로운 공연의 주인공으로 발탁되고 그녀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는 모두를 매료시키며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급부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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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작가로 활동 중(@ BAR BAR). 일상 속의 감정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