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꿈과 현실 사이의 분열, ‘환각의 세대’
밀레니얼 세대가 세상을 바라보는 법 :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는 ‘시소의 세계관’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의 새로운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관련 담론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담론의 대부분은 기성세대가 밀레니얼을 관찰하고 그 특성을 정의하는 형식을 띤다. (2020. 02. 13)
지금껏 기성세대에 의해 주도되어온 ‘청춘 담론’이 여전히 청춘의 실제 목소리를 대변해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밀레니얼 세대에 속하는 87년생 작가가 직접 자기 세대의 이야기를 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책뿐만 아니라 신문 칼럼, 팟캐스트, SNS, 다양한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동시대 청년들과 활발히 소통해온 작가가, 자기 세대의 가장 내밀하고도 절실한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정지우 저 | 한겨레출판
밀레니얼 세대를 주제로 첫 사회비평 에세이를 내놓았다. 지금껏 기성세대에 의해 주도되어온 ‘청춘 담론’이 여전히 청춘의 실제 목소리를 대변해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밀레니얼 세대에 속하는 87년생 작가가 직접 자기 세대의 이야기를 썼다.
관련태그: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밀레니얼 세대, 환각의 세대, 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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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나는 청년들이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87년생, 밀레니얼 세대 문화평론가가 직접 쓴 가장 깊이 있는 밀레니얼 담론 대학 시절 『청춘인문학』을 내놓으며 집필활동을 시작해, 『분노사회』 『삶으로부터의 혁명』 『당신의 여행에게 묻습니다』 등 10여 권의 책을 쓴 문화평론가 정지우가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