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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빅 피쉬> 박호산&김성철 화보 공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이어 또 한번 케미 발산! 2019. 10. 30. 수요일 오후 2시 2차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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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4일부터 2020년 2월 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2019.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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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뮤지컬 11월호 커버

 

 

2019년의 대미를 장식할 신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빅 피쉬>(제작:CJ ENM)가 오늘 10월 30일 2차 티켓 오픈과 함께 극중 아버지 ‘에드워드’와 아들 ‘윌’로 분한 배우 박호산과 김성철의 부자 케미를 예고하는 뮤지컬 전문 월간지 ‘더 뮤지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더 뮤지컬’ 11월호 커버 이미지로 뮤지컬 <빅 피쉬>를 통해 아버지와 아들로 호흡을 맞추게 된 박호산, 김성철의 서로 닮은 듯 다른 댄디한 매력이 담겨있어 둘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뮤지컬 <빅 피쉬>에서 자유분방함과 모험가적 기질을 지닌 아버지 ‘에드워드’와 한때는 아버지의 이야기에 잠 못 이루던 소년이었지만, 이제는 그 이야기를 믿지 못하는 어른이 되어버린 아들 ‘윌’로 분한 두 배우는 체크 계열의 수트를 착용해 반듯하면서도 로맨틱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낭만적인 허풍쟁이 에드워드의 과거, 현재, 상상을 오가는 놀라운 스토리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마녀, 인어, 거인 캐릭터의 판타지적 볼거리, 환상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꿈과 상상력의 힘을 일깨울 뮤지컬 <빅 피쉬>에서 박호산 배우가 맡은 ‘에드워드’ 역은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부터 위대한 ‘모험가’, 마을 최고의 ‘슈퍼스타’, 나라를 구한 ‘전쟁영웅’으로 끝없이 변신하며 흥미진진한 동화 같은 이야기를 떠올리게 만든다. 김성철 배우가 맡은 ‘윌’은 아버지의 판타지적인 과거를 이해하지 못하는 냉철한 면모와 함께 깊은 감성을 가진 내면 연기를 함께 선보여야 하는 캐릭터로 그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 배우 박호산과 김성철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감초 역할로 완벽 호흡을 선보인 바 있어, 이 둘이 무대 위에서 펼칠 '부자 케미'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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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빅 피쉬' 월드로의 초대

10월 30일 2차 티켓오픈

 

새로운 ‘인생’ 뮤지컬을 피워낼 뮤지컬 <빅 피쉬>는 10월 30일(수)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대상 선예매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과 하나티켓, 티켓링크, 네이버예매를 통해서 한국 초연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또한 11월 11일까지 예매자에 한하여 최대 30%의 2차 조기 예매 할인을 진행한다.

 

뮤지컬 <킹키부츠>와 <보디가드>에 이어 CJ ENM이 선보이는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뮤지컬 <빅 피쉬>는 가족을 위해 위대해질 수밖에 없었던 허풍쟁이 아버지 ‘에드워드’의 삶을 오가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인생’ 그 자체의 벅찬 메시지를 전하며 일상 속에 숨겨진 작은 판타지를 상상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원작 소설(1998)과 국내에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팀 버튼 감독의 영화(2003)로도 잘 알려진 친숙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탄생된 작품으로, 올 연말 시즌의 유일한 초연 신작이자,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유망 연출가 스캇 슈왈츠(Scott Schwartz)의 최초 한국 진출작이기도 하다. 2013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국내 초연하는 뮤지컬 <빅 피쉬>가 아름다운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한국적 정서에 맞춘 새로운 스타일을 통해 국내 뮤지컬 계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 코드, 유쾌한 감동의 드라마와 재치 있는 캐릭터, 아름다운 음악이 꿈과 상상력의 힘을 일깨우며 올 겨울 대미를 장식할 ‘인생’ 뮤지컬 <빅 피쉬>의 낭만적인 허풍쟁이 ‘에드워드’ 역에는 남경주, 박호산, 손준호가, 에드워드의 아내 ‘산드라’ 역에는 구원영, 김지우가. 진실을 찾는 아들 ‘윌’ 역에는 이창용, 김성철이,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윌의 약혼자 ‘조세핀’ 역에 김환희가 출연한다. 오는 12월 4일부터 2020년 2월 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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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기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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