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분은 변화하는 중입니다] 어떤 모습이 진짜 ‘나’일까?
두 얼굴의 감정, 조울증에 대한 생생한 고백
빈센트 반 고흐, 버지니아 울프, 헤밍웨이…… 이들의 공통점은 조울증을 앓았다는 것이다. (2019. 06. 27)
정신병을 바라보는 우리사회의 편견을 날카롭게 꼬집는다. ‘우리’라는 정상적인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라는 비정상적인 사람들 또는 정신병이 있는 사람들. 이런 이분법적 편견 때문에 자신의 병을 말하지 못하고 병을 더 키우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병에 걸렸다고 해서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 오히려 그 병을 통해 새로운 삶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조울증 투병기를 자기성찰로 풀어낸 이 책은, 비슷한 심리적 문제로 힘든 분들에게 진한 위로와 용기를 전해주고 있다.
내 기분은 변화하는 중입니다루비 루 저/한나라 역/허휴정 감수 | 생각속의집
자신의 조울증 투병기를 자기성찰로 풀어낸 이 책은, 비슷한 심리적 문제로 힘든 분들에게 진한 위로와 용기를 전해주고 있다. 병에 걸렸다고 해서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 오히려 그 병을 통해 새로운 삶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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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루> 저/<한나라> 역/<허휴정> 감수 16,200원(10% + 5%)
오르락내리락하는 내 기분, 우울증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조울증이라고?! ― 조울증을 스스로 진단하는 법 저자는 십대 때부터 무려 7년 동안 ‘조울증 여우’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었다. 오랜 시간 힘들었던 이유는 다른 정신병에 비해 조울증은 정확하게 진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