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S 앙상블 “사계절을 노래하다”
LARS 앙상블 제6회 정기연주회 10월 7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려
‘라스 앙상블’은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연주자가 소속되어 국내 클래식 음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레퍼토리로 활발히 활동하는 앙상블 단체다.
‘라스 앙상블’은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연주자가 소속되어 국내 클래식 음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레퍼토리로 활발히 활동하는 앙상블 단체다. 정기연주회, 청소년 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항상 청중의 입장을 생각하고 소통과 교감이 어우러지는 음악을 표방한다.
드레스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인천시향 제2바이올린 수석 자리에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장지영, 뉴저지 주립대학교 박사를 졸업하고 피바디 스트링스 악장을 맡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수연, 줄리어드 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국민대 예술대학 교수로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윤경 등 쟁쟁한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소리를 맞춘다.
첼로에는 독일 쟈브리켄 국립음대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인천시향 등에서 객원수석을 역임한 장우리, CNSMDP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석사를 최우수 졸업하고 추계예대 등에 출강하는 장하얀,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경북과학기술대 대우교수로 있는 정광준 등이 활약한다. 더블베이스를 맡은 조용우는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학위를 받고 에라토앙상블, 서울비르투오지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10월 7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고전,낭만,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포퍼의 <헝가리안 랩소디>, 안토니오 비탈리의 <샤콘느>, 드보르작의 <현악기를 위한 세레나데>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