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어울림 챔버, 독일로의 가을여행

어울림 챔버 제 15회 정기연주회 9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려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다양한 음악, 다양한 형태의 실내악’을 선사하는 어울림 챔버는 다양한 레퍼토리 연구 및 시도를 통해 실내악 연주의 사명감을 가지고 음악의 즐거움을 누리고자 결성되었다.

0923 어울림챔버_전면.jpg

 

‘다양한 음악, 다양한 형태의 실내악’을 선사하는 어울림 챔버는 다양한 레퍼토리 연구 및 시도를 통해 실내악 연주의 사명감을 가지고 음악의 즐거움을 누리고자 결성되었다.

 

피아노에는 서울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시향,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경북 신포니에타 등과 협연, 현재 경북대학교 예술대 교수로 재직 중인 이은숙 피아니스트와 독일 쾰른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국제대 교수로 재직 중인 황효숙 피아니스트,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러시아 카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청주시립교향악단 협연 등을 한 이정식 피아니스트, 독일 뤼백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라이란트팔츠 주립 아카데미 마스터클래스가 초빙된 천슬기 피아니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바이올린에는 유남규, 원훈기, 조미형 바이올리니스트가, 첼로에는 박태형, 임현숙, 강찬욱, 첼리스트, 클라리넷은 황수희 연주자의 음색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독일로의 가을여행’을 주제로 독일의 내노라하는 작곡가의 작품을 골라 연주한다. 슈만의 <피아노 3중주 A단조>, 브람스의 <클라리넷 3중주 A단조>와 <피아노 5중주 F단조>,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1번 D단조>를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은 9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예매하기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기획사 제공

오늘의 책

수학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표 유아수학 공부

국내 최대 유아수학 커뮤니티 '달콤수학 프로젝트'를 이끄는 꿀쌤의 첫 책! '보고 만지는 경험'과 '엄마의 발문'을 통해 체계적인 유아수학 로드맵을 제시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수학 활동을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도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랄 것이다.

나를 바꾸는 사소함의 힘

멈추면 뒤처질 것 같고 열심히 살아도 제자리인 시대. 불안과 번아웃이 일상인 이들에게 사소한 습관으로 회복하는 21가지 방법을 담았다. 100미터 구간을 2-3분 이내로 걷는 마이크로 산책부터 하루 한 장 필사, 독서 등 간단한 습관으로 조금씩 변화하는 내 모습을 느끼시길.

지금이 바로, 경제 교육 골든타임

80만 독자들이 선택한 『돈의 속성』이 어린이들을 위한 경제 금융 동화로 돌아왔다. 돈의 기본적인 ‘쓰임’과 ‘역할’부터 책상 서랍 정리하기, 용돈 기입장 쓰기까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자연스럽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다.

삶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야

저마다 삶의 궤적이 조금씩 다르지만 인간은 비슷한 생애 주기를 거친다. 미숙한 유아동기와 질풍노동의 청년기를 거쳐 누군가를 열렬하게 사랑하고 늙어간다. 이를 관장하는 건 호르몬. 이 책은 시기별 중요한 호르몬을 설명하고 비만과 우울, 노화에 맞서는 법도 함께 공개한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