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아&한방원,
6월 19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이번 공연 <Traumlieder>에서는 꿈의 노래라는 뜻의 제목에 걸맞게 슈만의 <나 어두운 꿈 속에 있었네> 브람스의 <소녀의 노래>, 슈베르트의 <밤과 꿈> 등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메조소프라노 정현아와 피아니스트 한방원이 만나 듀오 연주회를 개최한다.
메조 소프라노 정현아는 선화예고 및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대학원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성결대 겸임교수, 동굳대, 음악신대음악원 등에 출강하고 있다. 독일가곡연구회, 우리가곡연구회, CMAK 음악협회 회원이기도 하다.
피아니스트 한방원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클리브랜드 음악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예술대 교수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 연세대 강사를 역입했다. 현재 성신여대 대학원 반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공연은 나성인 감독이 해설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나성인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아우그스부르크 대학에서 문학과 음악의 관계연구로 수학했다. 현재 예술가곡 전문연주단체 리더라이히 프로그램 디렉터, 앙상블 무지카미아 기획감독을 맡고 있다.
이번 공연 <Traumlieder>에서는 꿈의 노래라는 뜻의 제목에 걸맞게 슈만의 <나 어두운 꿈 속에 있었네> 브람스의 <소녀의 노래>, 슈베르트의 <밤과 꿈> 등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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