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희, 정영안, 함인아의 Piano Trio Concert
6월 18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바이올리니스트 배현희, 첼리스트 정영안, 피아니스트 함인아가 만나 피아노 트리오 연주를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배현희, 첼리스트 정영안, 피아니스트 함인아가 만나 피아노 트리오 연주를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배현희는 선화예술중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공부했다. 미국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원주시향, 서울스트링 앙상블 등과 협연하고 현재 이화여대, 평택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첼리스트 정영안은 예원 및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스위스 뉴사텔 국립음악원 Virtuosite 과정을 수료했다. 우크라이나 국립 심포니오케스트라, 몰도바 국립 방송 교향악단과 협연하며 현재는 평택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함인아는 선화예술중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나와 미국 University of Cincinnati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KBS 오케스트라, 대전시향 등과 협연하고 현재 공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6월 18일 토요일 공연에서는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언>, <리베라탱고>, <사계> 등과 함께 멘델스존의 <피아노 삼중주 2번 C단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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