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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의 역사, 창악회 정기발표회 개최

서울 현대음악가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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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악회는 1958년 이성재(李誠載)를 대표로 조직된 한국 현대음악 작곡가 동인단체로, 올해로 창립 58년을 맞이하는 유구한 역사의 동인이다. 이번 58주년 정기발표회는 총 3일에 걸쳐 한중교류 음악회와 발표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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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악회는 1958년 이성재(李誠載)를 대표로 조직된 한국 현대음악 작곡가 동인단체로, 올해로 창립 58년을 맞이하는 유구한 역사의 동인이다. 한국에 서양음악이 전해진 100여년 역사 속에서 창악회의 발자취는 창작음악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이번 58주년 정기발표회는 5월 2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제16회 창악회 동방기원 한중교류 현대음악제(서울-사천)>을 시작으로 5월 3일 창립 58주년 정기발표회, 5월 6일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기획음악회 <불확정성>으로 총 3일에 걸쳐 한중교류 음악회와 발표회를 가진다.

 

 

공연 프로그램

 

2016. 5. 3(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창악회 창립 58주년 정기발표회 I - 창악회 회원작품 발표회
 
류창순 : 「그냥 이렇게 저렇게 일단 쓰다 보니 어떻게 완성된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피아노의 4중주」
 
임승혁 :「Framing」 for Oboe, Viola and Piano
 
박명훈 :「encounter」 for Alto Flute, English Horn, Violin, Viola, Contrabass
 
정영빈: 「Metamorphosen」 fuer Violine und Klavier,
 
이은지 :「Punctum」 for string quartet
 
김민규 :「Bewegung」 for Violoncello
 
임재경 :「Kubus II」 for Piano Trio

 

 

2016. 5. 6(금) 오후 7시30분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대신홀
창악회 창립 58주년 정기발표회 II ? 기획음악회 <불확정성>

 

김종현, 박은경, 정재은, 이소의, 최영미 :「5」 다섯 개의 시선
이소의, 강효지 : Yut Nori


최영미 : 「A dream within a dream」

 

김종현, 박은경, 정재은 : 「멀티미디어를 위한 “세 개의 불확정적 시선들”」 (three undefined perspectives" for multimedia)

 

김종현 : 「기계의 눈으로 해석된 발견된 오브제」

 

조상욱 : 플루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가난한 예술가의 사랑」

 

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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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무트도이치 & 임선혜, 가곡으로의 여행
- 피아니스트 김기경, 노력하고 배워가는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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