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뚜루와 함께 고고씽~
잠자는 남자와 일주일을배수아 저/베르너 프리치 사진 | gasse(가쎄)
소설보다 매력적인, 잠자는 남자와 일주일을이라는 독특한 제목의 에세이는 '잠'을 필름에 담고자 애쓰는 독일 영화감독과 엘에이에서 함께 보낸 일주일간의 여행 기록이다. 배수아는 그곳에 머무르는 동안 자신의 글쓰기와 잠에 관한 영화를 찍고 싶어 하는 '잠자는 남자'와의 관계 묘사를 통해 궁극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의미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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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태그: 뚜루, 잠자는 남자와 일주일을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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