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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진중권 유시민 등, 2013년 최고의 인터뷰는?

최다 조회수와 댓글수로 알아본 <채널예스> 인터뷰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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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예스>는 2013년 한 해 동안, 130여 명의 저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설가, 시인 등 문학가부터 정치인, 기업인, 종교인, 가수, 배우까지. 화제의 도서가 탄생된 순간에는 언제나 <채널예스>가 함께했다.

독자들이 <채널예스>를 즐겨 찾는 이유 중 하나는 ‘대한민국 저자 인터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채널예스>는 2013년도에도 변함없이 신간을 낸 작가들을 비롯해 문화 전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을 만났다. 올해 독자들의 가장 큰 이목을 끈 인터뷰 기사는 무엇이었을까? 2013년부터 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한 140여 명 인터뷰 가운데, 가장 화제가 됐던 인터뷰를 모았다. 객관적인 선별을 위해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와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기사를 각각 5개씩 뽑아 TOP 10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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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조회수 TOP 5 기사

   
배우 김슬기 (//ch.yes24.com/Article/View/22662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개그맨 최효종이 인터뷰어로 활약한 ‘최효종의 추파’에서는 가수 김광진, 발레리나 강수진, 야구선수 박찬호, 배우 김슬기, 철학자 강신주, 뮤지컬배우 옥주현 등을 만났다. 최효종의 추파가 가장 강렬했던 인터뷰는? 유일하게 20대 인터뷰이였던 김슬기. 1회부터 연이어 인생 선배들만 만났던 최효종은 <SNL코리아>의 헤로인 김슬기를 만나자 설레는 기분을 감출 수 없다는 듯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홍대의 예쁜 카페, 밤삼킨별에서 진행됐던 김슬기 인터뷰. 담백하고 쿨한 성격이 인상적이었던 김슬기는 “국민 욕동생보다는 국민 여배우로 불리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할머니가 될 때까지 살아남는 연기자가 꿈이라는 김슬기는 요즘, 연이어 뮤지컬 무대에 오르고 있다. 뮤지컬배우 조승우, 정성화를 롤모델로 꼽은 그녀가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 오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김슬기의 한 마디: 거리에서 팬 분들을 만나면 자꾸만 욕을 해달라고 해요. 뭐라고 대꾸했냐고요? “꺼져.”(웃음)



   
지식 소매상 유시민 (//ch.yes24.com/Article/View/21582

3월, 파주출판단지에서 만난 ‘정치인’의 탈을 벗은 유시민. 언론사들의 끊임 없는 인터뷰 요청은 거절했지만 <채널예스>와는 만났다. ‘2013 올해의 책’으로도 선정된 유시민의 저서 『어떻게 살 것인가』. 그는 이 책을 쓰지 않았더라면 은퇴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열흘이 지나 만난 유시민의 새 명함에는 이름 앞에 지식소매상’이라는 선명한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유시민은 “창피한 일이지만 쉰다섯이 돼서야 내 삶의 원칙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같은 길을 걸어온 사람들에게 미안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건 내 인생”이라는 결론에 도달아, 정치인의 삶을 은퇴한 유시민은 지난 10월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을 펴내기도 했다. 매년 책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한 그는 요즘, 한 명의 시민으로서 정치를 하고 있다. 내년의 꿈은 여행서를 집필하는 것. 유시민표 여행 에세이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채널예스> 독자들은 기다리고 있다. 유시민의 한 마디: 정치를 10년 하면서, 정치 자체를 비하거나 정치인 자체를 혐오하는 모습을 볼 때 이것이 정말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정치는 내 삶의 일부다. 내 삶이 훌륭하려면 내가 속한 국가가 훌륭해야 한다. 그렇다면 훌륭한 국가, 사회는 어떻게 만들 수 있나, 훌륭한 사람들이 참여하면 그런 나라가 된다. 내가 훌륭하게 살고 싶다면 내 몫을 해야 사회가 훌륭해진다.


   
비평가 진중권 (//ch.yes24.com/Article/View/22119)

진중권을 팔로우하는 사람 중에 그의 저서를 읽은 독자들은 얼마나 될까? 논객 진중권이 있기 전에 그는 미학자다. 올해 4월에 펴낸 『진중권의 서양미술사』는 평론을 통해 재구성한 포스트모던 시대의 예술을 탐구한 책이다. 진중권은 5년간 총 3권으로 서양미술사 시리즈를 완간했다. 진중권은 인터뷰를 통해 “미술사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이라면, 철학 공부를 반드시 해야 한다”며, “복잡한 사회 현상을 미학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일단 책을 많이 봐야 한다. 그 다음에 읽은 것을 적용을 시켜 설명을 하려 노력해야 하고 또 써봐야 한다. 하다못해 블로그 글이라도 쓰고 설명하려 하고 노력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진중권 인터뷰 기사는 고맙게도 그가 기사를 트윗해준 덕분에 높은 조회수와 관심을 받았다. <채널예스>는 이 기사도 진중권 저자가 트윗 해주기를 바라본다. 진중권의 한 마디: 민주주의라는 것은 참여하지 않으면 위험해지잖아요. 보수든 진보든 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것이 좋다고 봐요.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인간답기 위해서는 참여해야 한다’고 했잖아요. 그런 생각으로 인간을 ‘정치적 동물’이라고 했고, 인간의 기본조건을 정치성으로 꼽았고요. 저 역시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에 동의해요. 물론 정치에 참여 안 한다고 해서 인간 이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제게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오히려 그것을 경제적인 손실로 따지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해요.


   
가수 브라운아이드소울 (//ch.yes24.com/Article/View/21309)

<채널예스>는 매일 작가들만 만나냐?는 독자들의 채근에, 인터뷰를 좀처럼 하지 않기로 소문난 가수 브라운아이드소울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방송 출연 한 번 없이, 앨범이 나올 때마다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올해 초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었다. 10년 동안 단 3장의 에디션을 발매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브아솔. 그들이 앨범을 적게 낼 수밖에 없었던 까닭은 멤버들이 작곡부터, 노래, 앨범 재킷 디자인까지 직접 담당하기 때문이다. “방송 출연 계획이 없냐?”고 물으니, “10년 정도 지나면 생각을 해보겠다”고 답한 브아솔. <채널예스>의 한 독자는 “TV 출연보다 음악으로 더욱 보답해달라”며 소중한 응원을 보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한 마디: 지난 광주 공연 때 내가 “우리 내년에 10주년인데 나얼 씨 우리 방송 한 번 나가지요?”라고 농담을 던졌는데 우리 셋이 나가라고 하더라(웃음). 언젠가 나얼이 “우리도 방송 한번 나가자고 한 적이 있다. 우리는 신기해서 “언제?”라고 했더니 “나이 50 정도 돼서 머리 희끗희끗해지면”이라고 하더라. 어이 없어서 웃으면서도 진짜 그렇게 되면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교수 석지영 (//ch.yes24.com/Article/View/21360)

아시아계 여성 최초 하버드 법대 종신 교수, 『내가 보고 싶었던 세계』를 펴내고 잠시 내한한 석지영 교수를 <채널예스>가 만났다. ‘당신은 천재인가?’ ‘엄친딸’ 이란 한국적 표현이 무척 당황스러웠다고 고백한 석지영 교수. 자서전을 쓰기에는 아직 이른 나이라고 생각했지만 석지영 본연의 모습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책을 집필했다. 그녀가 하버드 종신 교수가 될 수 있었던 것 역시 단순한 성공 지향이 아닌 학문과 인간의 삶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 덕분. 석지영 교수는 <채널예스> 인터뷰를 통해, 부모와 갈등을 경험하며 성장한 유년기, 발레리나를 포기하고 법대 교수가 되기까지의 여정, 두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가는 요즘 일상을 털어놓았다. 석지영의 한 마디: 엄친딸’이라는 말이 사실 부모가 자녀를 비교를 하는데서 나온 말이잖아요. 내 아이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강한 거부감을 느꼈어요. 제가 ‘엄친딸’이라고 불리는 것은 다른 분들의 딸들이 저와 비교되면서 부모에 의해 저보다 못한 존재로 취급되는 건데 왜 부모가 자녀에게 그렇게 대하는 거죠? 사실 저 자신도 어머니에게 다른 친구 분의 딸과 비교를 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상처가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더욱 좋아하지 않죠.



최고 댓글수 TOP 5 기사

   
가수 김경호 (//ch.yes24.com/Article/View/21984)

지난해 <나는 가수다>를 통해 다시금 존재감을 드러낸 가수 김경호가 오랜 망설임 끝에, 자전 에세이 『멈추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다』를 펴냈다. 연예인 인터뷰어가 진행하는 칼럼의 주인공으로 초대했지만, 좀 더 진중한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밝힌 김경호. 무대 위 화려한 로커의 모습은 뒤로 하고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인터뷰어를 마주했다. 데뷔 전 오디션을 보러간 음반사마다 “꼭 록을 해야만 하냐?”라는 핀잔을 들어야만 했지만, 그는 로커의 꿈을 결코 버릴 수 없었다. 무대 밖에서 만난 김경호는 반항적인 로커라기보다는 바른생활 사나이로 느껴졌다. 내년이면 데뷔 20주년을 맞는 그는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콘서트를 연다. 팬들에게 ‘노친돌’로 불러도 행복하다는 김경호. 오랜 팬들과 보내는 연말이 더없이 행복할 듯. 김경호의 한 마디: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록이라는 장르를 선택한 것이다. 첫 단추를 너무 잘 끼웠다고 생각한다. 어설프게 1집을 만들었는데, 그게 댄스뮤직이었으면 아찔했을거다. 나에게 잘 맞는 음악이 밴드음악이고, 강인한 성대를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한다. 다시 태어나는 생애가 있다고 하더라고 나는 로커가 될 거다.


   
야구선수 박찬호 (//ch.yes24.com/Article/View/22425)

‘최효종의 추파’ 3회 주인공이었던 박찬호. <개그콘서트> ‘애정남’의 열혈 팬이었음을 밝힌 박찬호는 최효종에게 콩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싶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야구선수 은퇴를 선언하고, 지난 6월 자전 에세이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를 펴낸 박찬호. <1박 2일> <땡큐> 등에서 예능 감각을 뽐낸 전적도 있듯이, 최효종의 입심을 능가하는 달변가의 모습을 보여 촬영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찬호는 최효종에게 승리에 집착하지 않는 법, 언론을 컨트롤하는 노하우를 전하며 “루틴을 만들면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게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 야구에 대한 큰 경험을 하고 싶었다는 박찬호 선수. 그의 열정이 가득 묻어난 인터뷰는 야구 팬 독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박찬호의 한 마디: 승리보다 더 어려운 게 뭔지 알아요? 패배예요. 승리는 자기가 마음먹고 하다 보면 이룰 수 있어요. 패배는 마음먹고 하려고 해도 잘 안 돼요. 일부러 지는 게 왜 어렵냐면, 부담이 없으니까 몸이 이완되거든요. 이완되면 엄청난 에너지가 생겨요. 그러면 상대가 못 치는 거죠. 제가 124승을 했는데 그 중에 가장 많은 승리는 ‘오늘 경기는 져도 되지’라고 생각할 때 이룬 거예요.


   
고전평론가 고미숙 (//ch.yes24.com/Article/View/22552)

역사 속에서 발견하는 라이벌의 구도, 연암과 다산을 새롭게 조명한 『두 개의 별 두 개의 지도』를 펴낸 고전평론가 고미숙을 만났다. 강연과 글쓰기 수업이 진행되는 감이당에서 만난 고미숙 저자는 수수한 옷차림에 학자적인 풍모를 느낄 수 있는 꼿꼿함, 그리고 간간이 내비치는 여유에서 남다른 내공이 느껴졌다. 10여 년이 넘도록 파고든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비롯해 허준의 『동의보감』, 다산과 임꺽정, 윤선도 등을 재해석한 저자는 사주명리학으로도 영역을 넓혀 인간의 몸과 마음, 운명에 관해서도 깊은 고찰을 이어가고 있다. 사주어택 이벤트와 함께했던 <채널예스> 인터뷰. 고미숙의 저서를 좋아하는 독자들의 큰 반응이 있었다. 고미숙의 한 마디: 오히려 전 요즘 부자들이 안됐어요. 어떻게 자기를 표현해야 되죠? 어떻게 해야 이 가난한 사람과 달라져요? 요즘에 달라지는 건 감옥에 가는 거 말고는 없을 것 같은데요(웃음). 부자들이 차별화했던 그 화려한 것이 스마트 폰에 다 들어가 버렸잖아요. 그러면 이제 남은 건 진짜로 나만의 고유한 인생을 사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다산과 연암은 학문과 지성을 통해서 자기 인생을 구원한 인물들이에요.


   
만화가 박재동 (//ch.yes24.com/Article/View/22252)

『아버지의 일기장』을 펴낸 박재동 화백에게 인터뷰를 청하고, 그가 강의를 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찾았다. 비가 내리던 오후, 박재동은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고 인터뷰를 하는 게 어떠냐고 말했다. 학생들의 인사를 줄지어 받고 식당에 착석. 학생식당다운 큼지막한 돈까스를 먹은 후 박재동 교수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승의 날이 일주일 지난 그 때. 박재동 교수실 앞에는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쪽지가 있었다. “『아버지의 일기장』를 엮으며 진짜 내 아버지를 만난 것 같다”는 박재동 화백. 책이 출간되고 일주일이 지났을 즈음, 아버지는 어머니의 꿈 속에 나타나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고 한다. 일기장을 통해 아버지의 맨 얼굴을 마주한 박재동 화백을 만나, 켜켜이 쌓인 부정(父情)을 이야기했다. 박재동의 한 마디: 며칠 전에 아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도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되든 ‘이만큼은 돼야 한다’는 이런 생각만 버린다면 잘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어차피 자기 인생은 자기 거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걱정을 한다는 자체가 좋을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믿지 못하는 것이고 모독일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이제는 거의 걱정을 안 해요. 장점을 믿고 나가는 거예요.


   
요리사 이유석 (//ch.yes24.com/Article/View/21368)

저녁 시간에만 문을 여는 식당, 혼자 와서 맥주 한 잔, 안주 하나 시켜도 눈치를 주지 않는 프렌치 레스토랑 ‘루이쌍끄’의 오너셰프 이유석을 만났다. 에세이집 『맛있는 위로』를 통해 전업이 요리사인 것이 의심스러울 만큼 매끄러운 문체를 자랑한 이유석. 저녁 6시가 되어서야 손님을 맞이하는 루이쌍끄는 가끔 음식이 아닌 대화를 목적으로 오는 사람들이 있다. 신비롭게 이를 데 없는 그 곳에서 이유석을 인터뷰했다. 그는 5년 전부터 이미 레스토랑의 이름, 콘셉트를 모두 정해놓았을 만큼 루이쌍끄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 셰프들도 즐겨 찾는 식당, 손님을 차별하지 않는 루이쌍끄에서 오늘은 어떤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고 있을까. 내년에도 루이쌍끄의 맛있는 위로는 계속된다. 이유석의 한 마디: 내가 만든 정성스러운 요리를 통해서 사람들이 위로 받길 원한 거지, 나 스스로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됐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직원 교육할 때, 늘 하는 말이 몇 백만 원 매상을 올려주는 테이블과 맥주 한 병에 안주 하나 시키는 테이블을 절대 비교하지 말고 똑같이 응대하라는 말이다. 손님은 계급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하나의 철학은 반드시 지키려고 한다.


2013년 <채널예스> 인터뷰 중에 가장 인상에 남았던 기사, 또는 2014년에 만나고 싶은 인물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독자 10명을 선정해 YES 포인트 3,000원을 드립니다. (2014년 1월 31일까지. 발표 2월 1일)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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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엄지혜


eumji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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