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누가 누구를 조종했는가… 뮤지컬 <쓰릴 미>
당신의 가슴을 적시고 이성을 마비시킬 나와 그의 이야기
감옥의 가석방 심의위원회에서 수감자 ‘나’의 일곱 번째 가석방 심의가 진행 중이다. 나를 심문하는 목소리들은 36년 전, 나와 그가 저지른 범죄에 대해 묻는다. 교외 숲 속에 버려진 어린 아이의 시체, 그리고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된 안경에 대해 얘기하며, 나는 그와 함께 12세 어린이를 유괴해서 처참하게 살해하기까지 상황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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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마음에 합한 김네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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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몽's 그림일기] 1,2 출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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